요새 식품 관련 책을 읽으면서 든 생각 정리.
간편한 비건 음식을 포함한 초가공식품은 전투식량이 기원으로 영양적으로 균형잡힌 음식이 아니며, 그렇기 때문에 일부 군인을 제외한 과노동에 시달리는 인간을 병들게 만들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전쟁기를 바탕으로 성장한 자본화된 식품과학의 흐름 상 제일 가난한 사람을 비롯한 취약계층, 임금노예에게 저렴한 음식이자 소울푸드로 포장된 채 유통되고 있는 것 같다. 이걸 기준으로 생각한다면 과하게 일부 사람들에게 살을 빼지 못한 것은 게으름의 징표라는 메세지를 주는 것은 심각한 낙인일 것이다.
Provando um ramen com Michelin por seis anos consecutivos, perguntei se tinha mais itens no cardápio e realmente o restaurante só tem isso que está na foto hahaha, também adorei o robozinho ajudante - Local: Myeongdong Kyo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