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3-1 [느닷TV] 우리는 잊지 말아야합니다 ' 3. 1 #독립운동 ' https://youtu.be/S91kSCsq1yo - @YouTube
2021-3-1 [느닷TV] 우리는 잊지 말아야합니다 ' 3. 1 #독립운동 ' https://youtu.be/S91kSCsq1yo - @YouTube
이렇게 썼다가 지난번에 효창공원에서 가져온 안내문을 발견하고 생각이 복잡해짐. ’누구를 위해, 무엇을 위해, 누구와 싸우고 목숨을 바치느냐’가 그렇게 단순하고 납작하게 눌러버려도 되는 게 아니다보니. 국가 권력, 국가 폭력이 어딜 겨누고 있느냐가 중요한 요소겠지만… 독립운동사에서는 일제, 제국주의, 군국주의 따위에 저항하는 것일테고, 그렇게 회복한 국가가 또 어떻게 움직였는지. 이스라엘 생각도 나는데 이 경우는 너무 극단적 사례이지만 대한민국도 국가 폭력을 잘 제어하지 못한 나라니까.
어느 글에서 광복절의 의의를 ’파시즘, 제국주의, 식민주의에 대한 반대‘로 봐야한다는 것도 생각이 난다.
https://m.weekly.khan.co.kr/view.html?med_id=weekly&artid=202408301600021&code=113
#독립운동가 #양기탁(梁起鐸, 1871년 4월 2일 ~ 1938년 4월 19일)
#독립협회, #신민회 등의 창건에 참여하였고, 1911년 105인 사건에 연루되어 고초를 겪기도 했다. #강제 한일합방 이후 중국으로 망명, #독립운동•을 전개했으나 1918년 11월에는 톈진에서 체포되어 압송, 2년간 거금도에 감금되기도 했다
석방 직후 1920년 8월에 방문한 미국 의원들에게 “한국 독립”을 홍보하다가 체포되어 다시 투옥되었으나, 모친상을 계기로 탈옥하여 만주로 건너갔다
1923년에는 #무장독립운동 단체인 #의성단(義成團)을 조직하여 만주내 일본 기관 파괴와 약탈 활동을 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에도 참여하여 1926년 국무령에 추대되었으나 거절하였고, 1933년 10월부터 1935년 10월까지 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국무령•을 역임하였다. 아명(兒名)은 양의종(梁宜鍾), 자(字)는 자명(子明), 아호(雅號)는 우강(雩岡)이다.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이 추서되었다
> “너무 비싸면 못 사고.” 무심하게 돌아온 한마디였다. 대통령에게 요청한 것은 계산기를 두드려 보고 살까, 말까 고민하는 명품 가방 같은 것이 아닌 우리 역사에 대한 보존이었다. 지난해 윤 대통령이 해외 순방에 사용한 돈은 알려진 것만 651억원이다. (주간경향)
> 이승만은 일부에서 주장하는 것과는 달리 정직한 인물이 아니었다. 이승만을 옆에서 본 도산과 우리 가족이 알고 있는 역사는 현재 한국 미디어에서 나오는 이야기들과는 사뭇 다르다. (필립 안 커디, 안창호 외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