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영국에 주목한 ‘씨리얼’… 언론사 정치부와 사회부 차이 드러내
유튜브 채널 ‘씨리얼’에 CBS 기자가 나와 왜 정치부 기자들이 소수 진보정당을 취재하지 않는지 설명하며 성찰의 메시지를 내는 한편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의 전화번호를 사회부 기자들은 왜 다들 가지고 있었는지 등에 대해 다뤘다. 언론사 취재 방식을 자세히 소개하면서 왜 진보정당과 권영국 후보의 존재 가치가 있는지, 언론에서 왜 이 부분을 조명해야 하는지 잘 설명한 영상으로 평가할 수 있다. 지난 24일 윤지나 CBS 기자가 출연한 씨리얼의 ‘뉴스 지나갑니다’ 코너 편에서 윤 기자는
미디어오늘
MBTI가 유사과학일 수밖에 없는 까닭
‘나’와 상대의 성격-성향과 행동 패턴을 알고자 하는 마음은 본능에 가까운 지적 갈증이다. 문명시대 이전에는 그 감각적 직관이 생존을 좌우하
한국일보뉴스봇 - 정치 (@news_politics@802.3ether.net)
이준석 "김문수로 이재명 견제 못해…'젊음'으로 판갈이"
충청 지역을 찾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젊음으로 승부하겠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김문수 후보가 아닌 자신이야말로 이재명 후보를 견제할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박하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103846
#news #뉴스
에테르
35살 레즈비언이 61살 할아버지를 지지하는 이유
내 삶은 허구다. 내 가족과 함께 밥을 먹던 여자친구는, '사교성이 좋은 딸내미 친구'다. 내가 병상에 누워 있을 때 나를 돌봐주던 여친은, '딸내미의 심성 고운 친구'다. 나와 동거하던 내 여친은, '월세를 아끼는 여자 룸메이트'다. 해외여행을 같이 갔던 여친은, '민정이와 정말 친한 친구'다. 나는 거짓말을 하는 삶을 ...
오마이뉴스
일본인 2세가 말하는 정책 제안 “차별과 다툼은 한국 사회의 고름…혐오표현 교실에서부터 금지해야”
이주민 2세 차별 고발하는 주라사
한겨레21
‘학생 민주화운동 와해 공작’ 1996년까지 실행 확인…진실규명하기로
민주화운동을 한 대학생을 군대로 강제징집하고, 학생운동 세력을 와해시키려 이들에게 이른바 ‘프락치’ 활동을 강요한 사건에 대해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가 진실규명(피해 확인) 결정을 내렸다. 조사 과정에선 권위주의 통치시기 이후인 1996년까지도 학생
한겨레* 이승윤은 2022년 펜타포트 축제 공연에서 "형제 여러분", "자매 여러분"을 연달아 호명한 뒤 "그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분들"을 이어 부르기도 했다. 나는 다음해 펜타포트 공연은 직접 봤는데 무대에서의 에너지가 정말 굉장했다.
아래 한겨레 기사도 참고할 만하다.
https://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11607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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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불화하며 화합, 가수 이승윤의 ‘너른 품’을 질투하다
지난 9월 21일 토요일,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뜨거운 외침이 터져 나왔다. “만든 놈, 판 놈, 본 놈 모두 처벌해라!” 약 6천 명의 여성이 참여한 가운데, 대학생 연합단체인 ‘여성혐오폭력규탄공동행동’은 딥페이크 성착취물 사태 관련 가담자 처벌을 촉구했다.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