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벤츠는 비교도 안 된다".. 자동차 업계 '명예의 전당' 2관왕 달성한 럭셔리 스포츠카

마세라티의 '뉴 그란투리스모'가 미국의 자동차 전문지인 '카앤드라이버(Car and Driver)'의 '2025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두 개의 부문에서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트리플 야크, 즉 럭셔리 스포츠카와 전기 럭셔리 스포츠카 부문에서 이뤄졌다. 카앤드라이버의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즈는 자동차 업계의 '명예의 전당'으로 불리는 권위있는 상으로, 차량의 성능, 가치, 운전의 즐거움 등을 평가하여 내용을 기반으로 우수한 모델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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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서도 인정받는구나".. 英·美 주요 자동차 시상식을 휩쓸은 국산차

현대차그룹은 우수한 제품 경쟁력과 다양한 전기차 라인업을 바탕으로 영국과 미국에서 여러 자동차 시상식을 석권했다. 이로써 현대차는 세계적인 자동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강화하고 있다. 2025 왓 카 어워즈에서 현대차그룹은 7개의 주요 부문에서 수상하며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다. 아이오닉 5 N은 '최고의 핫해치 전기차'로 선정되었고, 캐스퍼 일렉트릭은 '최고의 도심형 소형 전기차', 싼타페는 '최고의 7인승 차량', 그리고 아이오닉 5 N의 E-Shift 기술은 '최고의 기술'로 각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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