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급단체인 금속노조 관계자는 “현대중공업지부 소식지는 잘못됐다. 금속노조는 강령에 따라 성차별을 철폐하기 위해 투쟁하는 조직으로, 조직 내 여성혐오는 절대 있어서 안 된다”며 “지부에 소식지를 내리라는 조치를 내렸다”고 했다. (경향)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407121401001
> 상급단체인 금속노조 관계자는 “현대중공업지부 소식지는 잘못됐다. 금속노조는 강령에 따라 성차별을 철폐하기 위해 투쟁하는 조직으로, 조직 내 여성혐오는 절대 있어서 안 된다”며 “지부에 소식지를 내리라는 조치를 내렸다”고 했다. (경향)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407121401001
> 총 56명이 제보한 77건의 피해 사례를 살펴보면, 여성 노동자는 공적·사적 장소를 가리지 않고 페미 사상 검증에 시달리고 있었다. 채용 면접에서 ‘여성 커뮤니티 활동을 한 적 있느냐’ ‘페미니즘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기 일쑤였고, 일상 대화 중에도 ‘페미는 패버려야 한다’ ‘페미는 잘라야 한다’는 말을 수시로 들었다. “돈 벌어서 집 사겠다고 했더니 동료가 ‘페미냐’고 비아냥거렸다”는 제보도 있었다.
> 페미 사상 검증이 단순히 언어폭력에서 그치지 않고 실제 계약해지와 해고로 이어진 경우도 상당수였다.
> ‘집게손가락 음모론’으로 일부 남초 커뮤니티 이용자들의 표적이 된 애니메이션 외주제작사 ‘스튜디오 뿌리’가 29일 오프라인 설명회를 열었다. 뿌리 측은 누구든 해명을 요구하면 그에 답하는 방식으로 방식으로 설명회를 진행하려 했으나 현장에 이용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아 기자회견 형식으로 대체했다.
> 넥슨 측은 이날까지 뿌리 측에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 “(법무팀) 방문이다든지 서면 자료가 온다든지 공식적인 입장 표명이 전혀 없었다” (경향)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312291820001
https://m.news1.kr/articles/?5275762
인셀은 한 놈도 안 왔는데 넥슨에서도, 청년유니온에서도 아무도 안 왔다.
https://x.com/dcfu2018/status/1733073680669032912?s=12
> 업계,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페미니즘 사상검증, 집게손 논란으로 인해 수정 요청 등 피해를 보신 분들의 사례를 모집합니다. 조합원이 아니어도 제보가능하니 주변에 널리 알려주세요.
사례폼 : url.kr/19pnrz
메일 : dcfu2018@gmail.com
ref: 디지털콘텐츠창작노동자지회
#사상검증 #마녀사냥 #백래시 #집게손가락 #페미니즘 #한심한남자들 #인셀 #디지털콘텐츠창작노동자지회 #노동
https://m.khan.co.kr/article/202312051853001
> 전문가들은 남초 커뮤니티가 음모론을 끊임없이 생산하는 것이 공론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진단했다.
> 심석태 세명대 저널리즘 대학원 교수 “사람들이 사실을 가지고 다투는 게 아니라, 자기 확신이나 신념과 배치되는 사실은 아예 관심을 기울이려 하지 않아 논의 자체가 안 된다”, “과거 지구평면설을 믿는 사람들은 매우 특이하고 소수이며,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안 준다면 현재는 (남초 커뮤니티 유저들은) 시끄럽게 공론화시키려 시도하면서도 사실관계에는 관심 없는 사람들이 많다”
(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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