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희원 교수의 설명에 따르면 해외에서는 이미 안티페미니즘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움직임이 시작되었다. 특히 유럽연합 내 국가들은 남성들에게 반페미니즘 인식이 확대되고 있음을 인정하고, 이것이 사회문제로 확산되지 않도록 예방과 대응 방법을 마련하고 있다. 폭력을 막기 위한 포괄적인 입법을 추진하고, 인식 개선을 위한 연구도 지원한다. 이 같은 변화와 달리 한국에서는 정부 차원의 안티페미니즘 대응이 더디거나 없는 실정이다. (시사인)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5782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페미니즘 #안티페미니즘 #성차별 #성평등 #공약 #정책 #인셀

성평등 의제 후퇴, 일시적 현상일까? [6·3 대선, 주목할 의제]

5월16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여성정책을 발표했다. 크게 네 갈래로 나뉜다. 교제폭력 처벌 강화 등을 담은 ‘안심 공약’, 여성 안전 취약가구에 CCTV 등 예방 장비 시설을 지원하는 ‘안전 공약’, 딥페이크 영상 등 디지털 성범죄 집중 모니터링을 약속한 ‘디지털 성범죄

시사IN

> 한편, <프레시안>은 전화와 문자를 통해 이 보좌관에게 과거 유튜브에서 A 씨를 상대로 한 발언 및 탄원서에 대한 입장을 물었으나 답을 받지 못했다.

https://v.daum.net/v/20250426090809394

#더불어민주당 #인셀 #페미사냥 #안티페미니즘 #집게손가락

'넥슨 집게손 마녀사냥' 피해자, "민주당, 2차가해자 조처하라" 탄원서 제출

넥슨이 운영하는 게임 '메이플스토리' 홍보 영상에 고의로 집게손가락 장면을 넣었다는 허위 의혹으로 사이버불링(온라인 괴롭힘)을 당한 여성 애니메이터가 더불어민주당에 2차 가해자 조처를 요구했다. 사태 당시 유튜브를 통해 집게손 고의 삽입을 주장한 인물이 최근 출범한 당내 기구 실무를 주도하는 모습이 적절하지 않다는 이유다. 민주당 당원조직 '더불어플레이어'

다음 - 프레시안

> 현재 이들이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느끼는 감정은 단순한 반대를 넘어 혐오와 공포가 결합한 무언가였다. 인터뷰에 응한 2030 남성들은 저마다 “내가 광화문 탄핵 반대 집회 참가자들을 대표한다고 생각지 않는다”고 말했지만, 반페미니즘 정서 등 상당한 동질성을 보였다.

> 인물을 중심으로 한 선악 구도의 진영 정치에서는 상대를 악마화하는 이들이 나타나게 된다. 이들은 이재명 대표에 대한 증오의 이유를 끝도 없이 댈 수 있다. 인지의 영역에서 이뤄지는 비판도 있지만, 감정이나 가짜뉴스, 막연한 두려움에 기댄 비판이 많다. 이들은 계엄과 그 이후 혼란상에 대한 공포보다 이재명 대표의 집권에 대한 공포를 더 크게 느낀다. 이들이 진영 대결이라는 틀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다는 방증이다. 더 큰 문제는 진영 간 싸움이 선악 구도로 전개된다는 점이다. (주간경향)

https://www.khan.co.kr/article/202503010900021

#극우 #인터뷰 #파쇼 #123쿠데타 #윤석열 #123윤석열내란사건 #혐오 #공포 #안티페미니즘 #정치

극우가 됐다, 저쪽이 싫어서

[주간경향] 지난 2월 15일 저녁 광주광역시 금남로의 한 교차로, 타지에서 온 듯한 60대 여성 A씨가 한 무리의 여성에게 길을 물었다....

KyungHyangSinmun

>『성차별주의는 전쟁을 불러온다』를 쓴 베티 리어든은 전쟁을 읽으려면, 대항하려면, 막으려면 성차별주의에 대해 알고 대항하고 막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전쟁의 기원과 성격, 전개가 성차별주의와 연동되기 때문이다. 윤석열의 비상계엄령 선포는 그의 안티페미니즘적 정치 경로와는 성격이 다른 일이라고, 폭주하는 남성성은 비상계엄을 설명하기에는 미시적인 용어라고, 차별금지법은 ‘민생’이 아니라고 팔짱을 끼는 이들을 본다. 그러나 질문은 모두에게 주어져 있다. 그렇다면 파시즘을 막아낼 수 있는 이해와 관점, 힘은 어디에서 올 것인가? 베티 리어든의 말에 다시 밑줄 친다. “나는 전쟁 체제라는 용어를 경쟁적인 사회질서라고 정의한다. 그것은 인간의 불평등을 전제로 하고, 권위주의적 원칙을 기반으로 하며, 강제적 힘에 의해 그 지위를 유지한다.”
[계엄과 쿠데타] 폭주하는 남성성과 계엄 – 전쟁없는세상

http://www.withoutwar.org/?p=22638

#남성성 #전쟁 #계엄 #성차별 #안티페미니즘

'이세계 퐁퐁남' 작가 "尹체포 반대 집회 나갈 것"(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696566642033784&mediaCodeNo=257

여성혐오·안티페미니즘이 결국에는 극우·불법계엄·내란 세력과 한패거리라는 실사례.

#이세계퐁퐁남 #윤석열 #123쿠데타 #123윤석열내란사건 #극우 #여성혐오 #안티페미니즘

'이세계 퐁퐁남' 작가 "尹체포 반대 집회 나갈 것"

‘혐오 표현’ 논란으로 네이버웹툰 공모전에서 탈락한 작가 ‘퐁퐁’이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 반대 집회에 나가겠다고 밝혔다.(사진=퐁퐁 작가 채널)2일 퐁퐁 작가는 자신의 작가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고 “고위공직자수사처(공수처)에서 오늘 불법적인 과정을 통해서 대통령님을 ...

이데일리

> 그렇게 거짓 해시태그 트윗을 퍼뜨린 이들이 4chan에 모여 주고받은 글들 (중략) 을 찾아내 폭로한 것도 허드슨과 그의 친구들이었다. 허드슨 등이 고군분투하는 동안 트위터 본사는 철저히 방관-침묵했고, 거짓 트윗에 장단 맞춰 들썽댄 언론사와 언론인 누구도 자신들의 과오를 인정하거나 공개 사과하지 않았고, 진지한 반성 없이 사소한 장난이나 해프닝 쯤으로 치부하며 외면했다.
> 물론 그 사건이 더 거대한 파동, 예컨대 ‘거짓 뉴스’로 들썩이게 될 2016년 미국 대선과 소셜미디어 사태의 전조였다는 것, 이후 본격화한 ‘밈 전쟁(Meme War)’의 사실상 첫 전투였다는 것도 뒤늦게 깨달은 진실이었다.

> 인터넷과 SNS를 통한 거짓과 혐오, 여론 조작의 파괴적 심각성을 세상에 알려 바로잡고자 했던 트위터리언이자 무명 프리랜스 칼럼니스트였던 그가 실의와 가난, 오랜 병고 끝에 별세했다. 향년 46세. (한국일보, '가만한 당신')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32813450005678

#여성혐오 #안티페미니즘 #4chan #가짜뉴스 #선동 #인터넷밈 #밈전쟁

"내 집에 침입해 똥을 싸지르게 둘 순 없는 일" | 한국일보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의 36세 흑인 여성 셔피카 허드슨(Shafiqah Hudson)은 2014년 6월 13일 트위터(X)에서 ‘#EndFathersDay(아버지의 날을 끝장내자)’란 해시태그를 단 이상한 글을 본다. 자칭 흑인 여성 페미니스트라는 필자는 “남자들이 우리를 강간하고 죽이는 것을 멈추면 ‘아버지의 날’을 인정하겠다”고 썼다. ‘아버지의 날(

한국일보

https://m.khan.co.kr/article/202401100600025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의 1호 영입 인재인 박상수 변호사가 운영하던 법조인 커뮤니티에 극단적인 여성 혐오 발언과 동료 변호사에 대한 인신공격성 발언이 다수 게재돼온 것으로 나타났다. (경향)

#한동훈 #박상수 #여성혐오 #안티페미 #안티페미니즘 #혐오발언 #커뮤니티 #변호사

“이쁜 여자는 페미 안 해” ‘한동훈 1호 영입 인재’ 운영 커뮤니티에 혐오 발언 방치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의 1호 영입 인재인 박상수 변호사가 운영하던 법조인 커뮤니...

경향신문

마술사 김 모씨는 예전부터 공공연하게 어린이 싫어하는 발언을 하고 욕설도 내뱉어서 관심을 끊었는데, 이번 집게손가락 논란에도 숟가락을 얹었다. 마술을 하다보면 불가피하게 손가락 모양이 나온다는 걸 직접 보여주면서도, 정작 한다는 말이 '나는 그런 사람 아니다'라는 식으로 발언하고 그걸 쇼츠로 올림. 그리고 댓글/시청자들도 '당신도 페미 아니냐'라고 하지 않는다.

#한심한남자들 #인셀 #가짜뉴스 #반지성주의 #넥슨 #메이플스토리 #안티페미니즘 #남초커뮤니티 #마녀사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