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제가 된 고교 나락퀴즈쇼 질문에는 ‘가장 쓸모 없다고 생각하는 운동을 고르시오’라는 질문과 함께 ‘3·1 운동’, ‘흑인 인권 운동’, ‘페미니즘 운동’, ‘촛불시위 운동’, ‘동덕여대 공학 반대 시위 운동’ 등이 선택지로 놓였다. 다른 고교에서도 비슷하게 ‘가장 싫어하는 운동을 고르시오’라는 질문과 함께 ‘대한독립운동’, ‘여성인권운동’, ‘민주화운동’, ‘학생인권운동’ 등 선택지가 놓였다. (이데일리)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18/0005920562?ntype=RANKING

#학교축제 #교육 #혐오 #차별 #여성혐오 #나락퀴즈쇼

>다정과 상냥함을 강조하는 것이 투쟁의 언어를 다같이 사이좋게 지내요로 누르는 꼴을 너무 자주봄
>친절이나 이런것이 얼마나 소중한지는 잘 알아 근데.… 그런 선한것들을 남의 입을 막으려고 휘두르는게 지금이잖아
>좀 연결해서 할 수 있는 이야기인데 대화 톤이 정돈되었다고 그 안에 있는 혐오를 정당한것처럼 간주하는 꼴도 너무 많이봄
>예쁜말 예쁜단어 예쁜언어를 투쟁하는 사람들이 못써서 안쓰겠니.… 쓰면 무해해서 무시되고 안쓰면 다정이 이긴다는 말로 입막고…반대편에 계신 분들은 무해한척 남 지속적으로 배제하고 있고 투쟁사람들이 간만에 희망찬 예쁜문구-럽윈스같은거-만들면 약탈해감ㅋㅋㅋㅋ
>약탈하면서 약탈이라는 단어 너무 쎈것같아요~~ 우리는 서로사랑합시다~~ 어쩌라는것일까
https://x.com/muntamor/status/1748194483974660545

#약탈 #투쟁 #차별 #다정

>한정된 자원의 효율적 활용에 반대할 사람은 없다. 하지만 합리성에 대한 요구가 특정 집단, 그것도 사회적 약자에게만 향해진다면, 그것은 합리성이 아니라 차별이다.
[지금, 여기]차별적인 ‘합리성’ - 경향신문

https://www.khan.co.kr/opinion/column/article/202410062125015#c2b
#차별 #합리성 #의료

근로기준법 제11조(적용 범위) ① 이 법은 상시 5명 이상의 근로자를 사용하는 모든 사업 또는 사업장에 적용한다. 다만, 동거하는 친족만을 사용하는 사업 또는 사업장과 가사(家事) 사용인에 대하여는 적용하지 아니한다.

오세훈 등 일부 극우 정치인들이 외국인 가사도우미를 최저시급 이하로 고용하자고 주장하는 근거가 다름아닌 근로기준법 11조라고… ‘집안일’은 애초부터 적용대상이 아니었던 것.

#근로기준법 #돌봄노동 #차별 #외국인노동자

임태훈 공천 배제에 국제앰네스티 "양심적 병역거부, 후보자 등록 자격 제한 이유 아냐"(프레시안)

"유엔 자유권규약에 따라 차별없이 권리 보장돼야…국제인권규범에 따라 후보자 선출 요구"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4031516195789607

#정치 #공천 #임태훈 #군인권센터 #더불어민주당 #국제엠네스티 #차별 #병역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