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트럼프호텔 앞에서 1일(현지 시간) 발생한 테슬라의 ‘사이버트럭’ 폭발 사건 당시 용의자가 챗GPT 등 생성형 AI(인공 지능)를 활용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당국은 “챗GPT를 활용한 첫 테러사건”이라며 우려했다. (동아)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50108/130815162/1
> 민주주의에 헌신적인 정치인들, 혹은 정치학자 후안 린츠가 충직한 민주주의자라고 부른 사람들은 언제나 세 가지 기본적인 행동을 실행에 옮겨야 한다. … 둘째, 민주주의자는 정치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수단으로 폭력(혹은 폭력을 쓰겠다는 위협)을 사용하는 전략을 분명히 거부해야 한다. 군사 쿠데타를 지지하고, 폭동을 조직하고, 반란을 조장하고, 폭탄 투척 및 암살 등 다양한 테러 행위를 계획하고, 정적을 물리치거나 유권자를 위협하기 위해 군대나 폭력배를 동원하는 정치인은 민주주의자가 아니다. ‘위 두 가지 기본 원칙’을 어기는 모든 정당과 정치인은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으로 간주해야 한다.
(출처 상동, 62–3쪽)
>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트럼프호텔 앞에서 1일(현지 시간) 발생한 테슬라의 ‘사이버트럭’ 폭발 사건 당시 용의자가 챗GPT 등 생성형 AI(인공 지능)를 활용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당국은 “챗GPT를 활용한 첫 테러사건”이라며 우려했다. (동아)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50108/130815162/1
> Q. 비상계엄 사태가 터지기 5일 전에 이재명 대표를 만났는데 뭔가 짚이는 게 있었나?
> A. “비상계엄이 선포되고 나서 이 대표가 했던 말이 번뜩 생각났다. 여의도 63빌딩에서 만나 20분간 공개적으로 대화하다가 비공개로 돌렸는데, 이 대표가 대뜸 ‘계엄령이 염려된다’고 하더라. 내가 무슨 뜬금없는 소리냐고 했더니 ‘여러 낌새로 봤을 때 적어도 경비계엄 정도는 있을 것 같다. 그런데 윤 대통령 성격상 그런 약한 거로 할 사람은 아닌 것 같다’면서 걱정을 하는 거다. 그러면서 내게 널리 알려 달라고도 했다. 아무래도 보수적 학자인 내가 얘기하면 좀 더 관심을 환기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던 것 같다. 난 그때 계엄은 있을 수 없고, 만약 선포해도 국민 저항권 행사의 대상이 되는 데다, 계엄군도 국민의 편에 설 거라고 잘라 말하고서 얘기를 끊었다.”
(월간중앙, 이석연 전 법제처장 인터뷰)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02689
탄핵 이후로도 내란 우두머리를 포함한 내란 세력들이 무의미하게 시간을 끄는 것처럼 보이는 와중에 이 인터뷰를 읽고 든 생각:
극렬 지지자들을 선동하거나 미리 사주해서 이재명이나 민주당 상대로 테러를 벌일 생각까지 하고 있는 것 아닐까?
특히 이재명에게는 '전례'가 있다. '이재명은 안 된다'는 극우·내란 세력 특유의 일관된 메시지도 결국에는 테러를 선동하는 메시지 아닐까? 하는 생각.
그게 아니면 이렇게 질질 시간을 끌 이유가 있을까? 싶어서. 이게 저 인간들의 '플랜 B'일까?
릴레이 인터뷰|보수 원로 헌법학자, 이석연 전 법제처장 '비상계엄 5일 전 만난 이재명, 계엄 걱정하길래 무시했는데…' '계엄령 요건, 형식, 절차 모두 위헌…탄핵·내란죄 못 피할 것' '헌법 준수 의지 강한 대통령 나와 4년 중임제 개헌 추진해야' 이석연(70) 전 법제처장이 목소리를 높였다.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가결되기 이틀 전인 12월 12일 서초동에 있는 법무법인 서울 사무실에서 이 전 처장을 만났다. 이번에 이 대표를 만난 가장 중요한 이유도 이 대표가 지난 대선에서 대통령이 되면 4년 중임제로 개헌해 자기는 임기 4년만 하고 물러나겠다고 했기 때문이다. - 월간중앙,대통령,대통령 성격상,계엄군도 국민,비상계엄 사태
레바논 '최악의 날'…이스라엘 융단폭격에 492명 사망 (뉴스1)
https://v.daum.net/v/20240924135010179
> 일일 사망자 수로는 레바논 내전(1975년~1990년) 이후 최대다. 사망자 중엔 어린이 35명과 여성 58명도 포함됐다.
이스라엘 "1,600곳 폭격"...레바논은 사실상 아비규환 (YTN)
https://v.daum.net/v/20240924115546203
> 이스라엘군은 새벽부터 밤까지 이어진 공습을 통해 천여 개의 목표물을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 구체적인 공습 지점을 밝히진 않았지만, 사실상 레바논 전역에서 폭발이 목격됐습니다.
> 단 하루의 공습으로 2천 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한 레바논에선 엄청난 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미 남부 국경지대의 주민 8만 명이 집을 버린 가운데 추가로 수만 명이 피난길에 올랐습니다.
> 지난주 무선호출기 테러 이후 부상자가 누적되면서 레바논의 주요 병원들은 포화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https://v.daum.net/v/20240130065906315
디시인사이드에 '북서울꿈의 숲'
고양이 혐오하는 캣맘 글 게재
10년 간 길고양이 돌본 강승희씨
"10일 만에 3마리 죽고 1마리 실종"
부검결과 사료서 부동액 성분 검출
판매 제한 및 제대로 된 처벌 필요
(경향)
https://v.daum.net/v/20240129164856981
'49년간 도주' 日 지명수배범, 자백 후 신분확인 전 병원서 사망 (연합)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562180_36515.html
> [이주현/프로파일러]
"외국의 경우를 보면 (이상동기 범죄가) 어떻게 발전을 하나 봤더니, 인터넷 플랫폼이나 이런 데서 그런 사람들이 모여요. 서로서로 글을 올리면 거기에 동조하고, 그러면서 서로 그런 신념들이 강화되고‥ 총도 있지만 폭탄을 제조해요, 자기들끼리. 그러면 이제 이게 피해자 수가 어마어마하게 큰 거죠."
> 잇따르는 흉기난동에서 볼 수 있듯 우리나라는 이미 무차별 범죄 발생 1단계에 진입했다며, '집단 행동' 2단계로 가지 않도록 서둘러 고리를 끊어야 한다는 게 프로파일러들의 공통적인 우려입니다.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