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충식물 #식물

기이하게 자라는 중인 끈끈이주걱 비나타

#식물 #식충식물

꽃대를 올리고 있는 끈끈이주걱 프로리페라

#톡토기 #벌레 #물톡토기 #식물 #식충식물 #끈끈이주걱

어제 다 죽고 남은 생존 가능성이 있는 세 개체를 끈끈이주걱 비나타
화분 흙에다가 얹어줬어요. 동영상과 사진은 오늘 찍은 것이에요.

#식물 #식충식물

친구에게서 선물 받은 뉴질랜드 자생 끈끈이주걱 비나타

#식물 #식충식물

끈끈이주걱 프로리페라가 새 줄기와 잎을 내주고 있어요 ㅎㅎ

#벌레잡이제비꽃 #식충식물 #식물토돈 #식물

분갈이한 벌레잡이제비꽃 아그나타와 '요한나' 사진이에요

멕시코 출신 벌레잡이제비꽃은 높은 암벽이나 나무밑둥 같은 곳에 얇은 뿌리를 부착해서 살아간답니다. 마지막 사진은 영어 위키백과 페이지에서 가져온 진짜 모라넨시스 사진입니다. 시중에서 흔히 유통되는 모라넨시스는 '페이크웨저'라는 교배종이에요 ㅎㅎ https://en.m.wikipedia.org/wiki/Pinguicula

#식스토돈 #벌레잡이제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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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전 뿌리파리 사냥에 성공한 벌레잡이제비꽃 아그나타입니다

아그나타는 북아메리카 멕시코 북동쪽 지역의 자생종인 벌레잡이제비꽃 원종으로 연보랏빛 꽃이 특징이에요. 야생의 벌레잡이제비꽃은 보통 절벽의 암석이나 암석질의 토양, 나무 등에 붙어 살아요. 그래서 뿌리도 매우 짧은 편이랍니다. 부족한 영향분을 보충하기 위해서 잎에서 끈끈한 소화액을 분비해서 곤충이나 벌레를 잡아먹지요. 윤기가 흐르는 액체를 버터같다고 생각한 영어권에서는 버터바른 식물이란 의미로 butterwort라는 이름으로 부른다고 해요. 많은 벌레잡이제비꽃의 꽃은 향기를 내뿜지 않지만 아그나타는 미향을 가진 꽃을 뽑는 벌레잡이제비꽃이라는 게 재미있어요.

세번째 사진은 제 몇달 전 아그나타 모습을 찍은 것이고 마지막 꽃 핀 아그나타 사진은 야생의 아그나타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