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intless.chat/@jarm@qdon.space/114424315657055890
은하철도999는 우리나라에서는 쓰리나인보다는 구구구로 불려서
쓰리나인 하니 생각나는게 다른게 있는데,
어렸을 때 추억의 가방 브랜드였던 쓰리세븐.
요즘은 손톱깍이 브랜드로 인식되지만, 내 세대에는 TV광고까지 하던 책가방브랜드였음.
https://pointless.chat/@jarm@qdon.space/114424315657055890
은하철도999는 우리나라에서는 쓰리나인보다는 구구구로 불려서
쓰리나인 하니 생각나는게 다른게 있는데,
어렸을 때 추억의 가방 브랜드였던 쓰리세븐.
요즘은 손톱깍이 브랜드로 인식되지만, 내 세대에는 TV광고까지 하던 책가방브랜드였음.
나라 사슴공원 자전거 산책/cycling in Nara Park/奈良公園をサイクリング#奈良#公園#鹿#사슴#자전거#나라#Nara#deer#cycling#healing#힐링#ヒーリングGood morinig cycling in Nara Park We can feel healing surrounded by beautiful scenery and nature.朝の奈良公園を自転車でお散歩♪きれいな景色と自然に囲まれて朝からヒーリング아침에 나라사슴공원을 자전거로 산책예쁜 경치와 자연속에서 아침부터 힐링타임
Back in the early 2000s, "Nate Drive" (네이트 드라이브) brought navigation to feature phones. With certain phone models, purchase an accessory GPS antenna and navigate via real-time traffic updates. This app would become today's T-Map.
Watch it in-action on a road test back in the day: https://www.youtube.com/watch?v=thCcKbIx6iY
폰내비, 폰네비http://review.cetizen.com/LG-SV900
2022년 마지막 공연을 마쳤다. 장 미쉘 리브의 ⟨ #동물없는연극 ⟩. #극단어느날 창단공연이기도 했던 이 작품은 2년 만에 #플랫폼74 에서 다시 올라왔다. 초연은 소극장혜화당에서 했었지, 하며 떠올려 본다. 내가 이 극단에 들어오기 전, 객석에서 바라보던 이야기. 그 때 그 객석에 앉아있던 대학생은 2년이 지난 지금, 무대 위에서 같은 작품을 마주하고 있다.
지금까지 내가 참여해 온 모든 공연들 중 다른 인물과의 상호작용이 가장 많은 작품이었다. 동적인 상호작용 속에서 어떻게 반응하고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그런 부분에 있어서 처음엔 많이 어색했다가, 여러 가지 고민 속에서 유의미한 성장이 있었던 것 같다.
⟨ #추억 ⟩. 단 하나의 단편에만 출연했지만 나에겐 큰 경험과 발전을 안겨준 시간이었다. 그리고 이대로 조금씩 성장해간다면, 하는 어떤 방향성도 잡히는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2022년을 마무리하며, 2023년에도 더 좋은 무대를 함께 할 것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