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월 님의 12.3. #윤석열 #친위쿠데타 관련 소회 다룬 씨네21 연재칼럼.. 계엄령을 직접 겪었던 부모님 관련 언급이 눈에 박힌다..

http://m.cine21.com/news/view/?mag_id=106688

#씨네21 #인디가수

[김사월의 외로워 말아요 눈물을 닦아요] 우리가 살아 있다는 무시무시한 사실

2024년 12월3일, 밤새도록 뉴스를 보다가 지쳐 잠들었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 가족에게 안부 전화를 했는데 어머니가 말씀하시더라고요. “너희 아빠 무서워서 우셨다.” 부모님이 계엄령을 경험한 세대였다는 것이 덜컥 실감이 나서, 우리 세대에서도 이런 일이 일어났다는 것이 무서워서 저도 울컥했습니다. 이후 며칠간은 일상이라는 것이 박살 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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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비평] 사유하지 않는 시대의 징후 - <서울의 봄>이 요청하는 관습적 보기를 의심하며 |

http://m.cine21.com/news/view/?mag_id=104152

#뉴스토돈 #시사토돈 #시네토돈 #씨네21 #영화

[비평] 사유하지 않는 시대의 징후 - <서울의 봄>이 요청하는 관습적 보기를 의심하며

아무리 상업영화라도 역사적 사실을 배경으로 취하는 영화는 과거를 어떻게 대할 것인지에 대한 형식적 고민 없이 성립되기 어렵다. 대다수의 상업영화에서 그러한 형식은 주로 이야기의 시점을 표명하는 것으로 출발한다. 역사가 소시민의 일상을 통해 비치는지, 의사 결정권을 가진 자들의 권력 다툼으로 묘사되는지, 혹은 시민과 공권력의 부딪힘을 통해 촉발되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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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훈 스토리 6] 감독님, 그건 좀 심했답니다 (출처 : 씨네21 | 네이버 TV연예)

1980년대 후반 자신의 작품을 찍은 장선우, 박광수 감독에 대한 회고가 눈길을 끈다..

https://naver.me/GABEphGM

#배우토돈 #시네토돈 #영화 #박중훈 #장선우 #박광수 #씨네21

[박중훈 스토리 6] 감독님, 그건 좀 심했답니다

- 한국영화 뉴웨이브의 대표작 <우묵배미의 사랑>과 <그들도 우리처럼>을 찍을 때의 일 - 박중훈은 1980년대 후반 이른바 ‘한국영화 르네상스’의 대표적인 두 ...

PC 때문에 마블이 망했다고 녹음기처럼 말하는 사람들보다 훨씬 설득력 있는 분석이네요..

http://m.cine21.com/news/view/?mag_id=103925

#시네토돈 #영화 #마블 #뉴스토돈 #씨네21

[특집] 마블의 시대가 저물고 있다, <더 마블스>를 중심으로 살펴본 마블 하락세의 원인

<더 마블스>가 MCU 역사상 가장 낮은 오프닝 성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실 관람객의 만족도를 조사하는 시네마스코어 역시 다른 마블 영화보다 현저히 낮은 B등급을 기록하면서 입소문을 통한 반등도 요원하다. <캡틴 마블> 시리즈만의 실패는 아니다. 뉴 페이스들을 성공적으로 마블 브랜드에 안착시켰어야 할 <샹치와 텐 링즈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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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경원 기자의 리뷰고 스포일러 있습니다. 내용 중 옥에 티로 태평양전쟁으로 일본 본토가 폭격당하는 건 1930년대가 아닌 1940년대의 일로 압니다.

[씨네21] [기획] 세계와 나 그리고 지브리 애니메이션,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와 미야자키 하야오의 세계 |

http://m.cine21.com/news/view/?mag_id=103795

#시네토돈 #영화토돈 #영화 #애니토돈 #미야자키하야오 #지브리 #씨네21

[기획] 세계와 나 그리고 지브리 애니메이션,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와 미야자키 하야오의 세계

대중적이지 않다. 스토리가 불친절하고 난해하다. 지나치게 많은 상징과 의미들이 부담스럽다. 제목부터 가르치려 드는 것 같다. 1930년 일본의 군수업자를 배경으로 하여 진주만 공습 등이 우회적으로 표현되는 점이 불편하다. 남편이 아내 사후 처제와 결혼한다는 몇몇 설정이 낯설고 이상하다.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에 쏟아지는 혹평과 아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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