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 하나도 치료가 안됐는데, 아무렇지 않게 너무 해맑게 웃는다.
단골 택시기사 아저씨가 진짜 걱정해주는데, 애한테는 하나도 와닿지 않음.
너무 짠하다.
#스킨스 시즌1
원래 빨랑까진 청소년들 소재는 아예 못봤는데...
나이먹고 나니까 거리감이 느껴져서 볼 수 있다.
캐시... 완전 문제 많은 캐릭터인데, 귀엽네. 짠해서 못봐주겠다.
기본적으로는 어른 우습게보는 청소년들의 위험한 이야기 장르.
대체 방영매체가 어딘데, 이렇게 수위가 센지 모르겠음.
#니콜라스홀트 는
#어바웃보이 가 아니라 #스킨스 란 말씀!
영국드라마 #스킨스 시즌1
수위가 거의 "보급형 하모니코린 영화" 급이라서, 누구한테 추천은 못하겠지만...
한국사람들이 잘 모르는게 아쉬운 작품.
막상보면, #니콜라스홀트 같은 스타들의 캐릭터 기반이 이 작품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