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2세가 말하는 정책 제안 “차별과 다툼은 한국 사회의 고름…혐오표현 교실에서부터 금지해야”

이주민 2세 차별 고발하는 주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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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로운 남성성’을 바로잡을 시간

페미니스트가 던지는 ‘민주주의’의 감각 ‘폭주하는 남성’ 탄핵 뒤 일상 전환 이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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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석 선생이 한겨레21에 계속 연재하시는 역사극장 코너인데 페이스북에 올리신 글 댓글을 보니 나혜석 화가의 친오빠 나경석이 과거엔 물산장려운동 가담자로서 사회주의자들과 지면상 논쟁으로 대립한 사람으로 여겨졌지만 알고보니 대외적으론 극비리에 1923년 초부터 조선 국내에서 상하이파 고려공산당 내지부 책임비서 직위를 수행하며 일종의 민족통일전선 전략을 실천한 거란 흥미로운 맥락을 알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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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토돈 #한국근현대사 #일제강점기 #나혜석 #나경석 #물산장려운동 #임경석 #한겨레21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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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년 일본인 사회주의자 다카쓰 마사미치의 조선 방문이 가져온 파문 다룬, 한겨레21 임경석 선생의 역사극장 칼럼 최근 연재분입니다.

https://h21.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4945.html?fbclid=IwAR1xfSad5LdDirBlzzL1VF-WnBERjgHsoYxbO9b9phFm32Y1fc8PHWY44nk
#역사토돈 #한국근현대사 #임경석 #한겨레21

조선에 왔다 경고받고 사과하고 떠난 일본인 사회주의자,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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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들어가면 따로 살아야 하잖아.” 언젠가부터 내 친구들은 공공임대주택 청약을 넣지 않는다. 한번은 친구네 집 근처에 경쟁률이 낮은 아주 좋은 건물이 공공임대주택으로 나왔기에 청약을 넣으라고 했다. 하지만 안 넣을 것을 알고 있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못 넣는 것이었다. 그녀에게는 오랜 시간 함께 산 동성 애인이 있기 때문이다. 공공임대주택에 전입신고를 하기 위해서는 계약자의 무주택 직계존비속이어야 한다. 친구도, 동거인도, 친척도, 심지어 어떤 경우에는 형제자매도 신고할 수 없다." #공공임대주택 #주택 #부동산 #1인가구 #한겨레21 https://h21.hani.co.kr/arti/society/society/54213.html
언젠가부터 내 친구들은 공공임대주택 청약을 넣지 않는다

저출생 대책 들러리가 된 청년 1인가구, 소유권 중심 주거정책 강화하는 윤석열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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