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는 아니고 편지인데 암튼 꾸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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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완성… 반투명 종이 두장이랑 오른쪽 하단은 그 달의 이벤트나 해야할일이나 원하는거 등등 적는 용도. #농문덕 #농다꾸 #농저널 #journal #journalnote #다꾸토돈

꾸작꾸작. 조명을 오른쪽에 하나 더 두었더니 확실히 그림자 없이 잘 찍힌다. :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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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인덱스. 분홍분홍 꽃을 하려 했는데 꽃찾기가 춈 귀찮아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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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덱스 페이지에 한줄일기 넘 잘써먹구 있음…. 대충 하루 요약 또는 다꾸 못하겠는데 기록은 남겨두는게 좋겠다 싶을때 남기는 편인데 (보통은 짧은 한마디씩만 하는데 이번에 혹시 몰라서 감기 증상 메모해두느라 공간 많이 잡아먹었다…ㅋㅋㅋ큐) 빠르게 해놓고 나중에 기록 남기고 싶은 내용만 골라서 뒤에 페이지 따로 잡아 이야기 풀어 써야지 하는 용도. 요것이 생각보다 괜찮다. 뭐 주문한거나 택배 도착한 날이라던가 대강 기록해두면 뭐 되짚을때 좋더라. 딱히 뭐 기록할거 없으면 아예 안쓰고 하는 식으로 부담없는 사실 목적 짧은 기록용도.

눈으로 보고 기록남기기에 먼슬리 형태가 낫지 않나 고민도 좀 해봤는데 일단 공간이 아쉽고 기록할게 없는 날도 있을테니까… 옆에 달력 따로 찍어둔게 있으니까 먼슬리 형태 아쉬우면 눈으로 달력 체크하고 짧은 기록은 이 방법으로 계속 테스트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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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글과 맘에드는 라인 받아적기인데 맘에 드는게 한두가지가 아니라서 지금 10페이지 넘어가고 있고 지쳐서 드랍하고 안본지 2일 지나가고 있음 근데 더 결정적인 이유는 이 다음이 켄 파트야!!!!!! 못보겠어!!!! 고문이야!!! 난 못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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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끝나지 않았다…

바비 감상글 이므로 스포일러 주의.

정돈되지 못하게 엉망진창으로 써가고 있음 따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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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덱스 페이지에 한줄일기 넘 잘써먹구 있음…. 대충 하루 요약 또는 다꾸 못하겠는데 기록은 남겨두는게 좋겠다 싶을때 남기는 편인데 (보통은 짧은 한마디씩만 하는데 이번에 혹시 몰라서 감기 증상 메모해두느라 공간 많이 잡아먹었다…ㅋㅋㅋ큐) 빠르게 해놓고 나중에 기록 남기고 싶은 내용만 골라서 뒤에 페이지 따로 잡아 이야기 풀어 써야지 하는 용도. 요것이 생각보다 괜찮다. 뭐 주문한거나 택배 도착한 날이라던가 대강 기록해두면 뭐 되짚을때 좋더라. 딱히 뭐 기록할거 없으면 아예 안쓰고 하는 식으로 부담없는 사실 목적 짧은 기록용도.

눈으로 보고 기록남기기에 먼슬리 형태가 낫지 않나 고민도 좀 해봤는데 일단 공간이 아쉽고 기록할게 없는 날도 있을테니까… 옆에 달력 따로 찍어둔게 있으니까 먼슬리 형태 아쉬우면 눈으로 달력 체크하고 짧은 기록은 이 방법으로 계속 테스트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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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x월 인덱스 페이지 다 꾸린다음 그 다음에 두페이지정도 일기 쓴다음 바로 그 다음달 인덱스 페이지가 등장하는 경우가 생기고 있는데 😂 예를 들어 1월 인덱스 꾸며놓고 그 뒤에 12월 기록 쓰는 경우가 생겨가지고… 뭔가 좀 이상하긴 한데 결국 기록으로 남기고 싶은것들이 내 노트에 살아남게 되는 것이므로 순서가 순차적이지 않은 것은 가급적 내려놓기로하고 있다 ㅋㅋㅋㅋ 페이지 시스템으로 자유롭게 기록하는게 불렛저널 노트의 특징이기도 하니까 내려놔 내려놔 이러구 앉아있음…

근데 인덱스 레이아웃 이거 새달째 반복하니깐 쵸큼 지겨웡…(:3c 다른 레이아웃 쓰고 싶은데 저게 좀 최적화이긴 한디……. 인덱스 페이지를 한장만 고집했는데 이제 슬슬 두페이지쯤 페이지 줘야할때가 됐나 싶기도 하고…

아무튼 불렛 저널 노트에 “불렛” 시스템을 전혀 써먹질 않으면서 페이지 번호 시스템 정도만 갖고 제멋대로 해먹고 있는데 옛날에 먼슬리, 일별 페이지칸 나눠진거, 정해진대로 쓰는 것보다 그냥 도트만 표시된 이 노트 시스템이 나에게 가장 잘 맞는거 같다. 당장 한달에 일기 2,3일치만 기록하고 담 달로 넘어가는것 봐…☺️

불렛 저널 시스템들 중에서 가장 큰 장점은 틀이 정해지지 않음인거 같다. 내 스타일에 맞게 내 입맞에 맞게 점점 고쳐나갈수 있는게 좋아. 처음에는 그게 너무 무한해서 갈피 못잡았는데 걍 모르면 남의꺼 함 따라해보란 말에 시작했더니 어찌저찌 다빠지고 내 입맛에 맞는것만 남아감… 지금 내 노트 초반에는 3월에 뭐하나 쓰고 그다음 기록은 7월이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도 옛날에 해마다 장만하던 다이어리 처럼 버려지는 페이지가 없어!!!!!!! 나 처럼 “일기” 를 잘쓰지 않는 자도 기록으로 남기고 싶은 것이 있으면 그때마다 들춰서 기록을 남기고 도중에 필요에 의하면 내가 약을 부지런히 먹었는지 까먹었는지 체크하는 용도로도 쓸수 있고… 이 무한한 자유로움이 참 좋은 듯… 기록의 압박이나 밀린 일기 반드시 정해진 구간에 페이지 채워 넣어야만…!! 의 부담이 덜한것이 제일 좋다.. (11월달 기록을 12월에 기록하며) (?)
쓰고보니 기록을 걍 개차반으로 하고 있단 소리지 않나 싶은데 사실 개차반으로 기록해도 괜찮게 굴러가는게 이 노트 시스템이므로 내 노트는 개차반 노트가 맞습니다. 근데 암튼 나한테 맞는 차반이며는 그만이징 이러구 내킬때마다 제멋대로 쓰고 있음…
난 일기와 친한 사이는 아니였고 즐기는 편도 아니였는데 불렛저널 노트를 시작하게 된 이유는 기억이 자꾸 한두가지로 퉁치려는게 아쉬워져서이다. 예를 들어서 예전에 자주 듣던 노래를 잊고 지냈다는걸 깨달을때나…영화 재밌게 본 기억은 나는데 극히 한두가지만 결국 기억에 남더라고, 매드맥스 떠올리면 영화관이 숨소리없이 고요해진 그 순간이 너무 강렬해서 그게 가장 먼저 떠오르긴 한데 다른 장면도 이거저거 디테일한 감상들이 나중가선 기억이 안나..맘에드는 것들이 이렇게 되면 아쉽!!해지더라 그리고 처음봤을때 감상이랑 n회차 감상이랑 틀린 점도 재밌고. (마치 뉴비 구경하는것처럼(?))(n회차 언급부터가 지극히 덕후시점이긴한데 여튼…ㅋㅋ퓨ㅠ) 그리고 편지 짧게 받은것들 편지, 쪽지들 흩어지는것도 아쉽고.. 크게 공감된 이야기들 아 이건 기록해둬도 좋을거 같은데 같은 생각이 꾸준히 들길래 결국 기록하고 싶은걸 남기는 노트를 시작함 (그래서 난 내 노트기록을 일기나 다꾸라고 말하기가 뭐할때가많다)
아 요론거 요론거 요론거. 기록순서 개차반이여도 괜찮은거. 개인적으로 이 시스템이 넘 좋다. 콜렉팅 페이지라던가? 하던데 맘에들어서 오래 기억하고 싶은 노래, 또는 아 이거 봐야지 해놓고 까먹고 흘러가는 영화나 책 제목, 또는 선물과 편지 또는 쪽지 받은게 없어지는게 아쉬워서 편지/쪽지 받은거 노트에 붙여두고 그 페이지를 따로 표시하는 목차 페이지를 만들었었다. 이 목차 페이지도 꼭 노트의 맨 앞에 만들필요없이 일기쓰다가 갑자기 그 뒷페이지에 만들어놓고 그랬음… 그리고 이 콜렉션 페이지 번호를 노트의 맨 앞에 있는 index페이지에 번호 적어주면 정리 끝… 나중에 페이지 찾을때 페이지번호로 찾으면 그만. 이 시스템이 좋아 ‪ლ( ´☁`ლ)‬ (인덱스 페이지 이미지는 내 노트 아니고 참고용으로 구글링해서 데려온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