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 먹여 살려야 되는데"... 5년 만에 최저폭, 건설업은 끝없는 '추락'

2025년 4월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폭, 코로나 이후 최저 수준. 제조업·건설업 고용 둔화, 구직급여 지급자 수는 70만 명 넘어.

토픽트리

"나가는 돈만 1조 원 넘었다".. 사상 처음 70만 명 육박, 코로나 이후로 '역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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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opictree.co.kr/economy/cold-wave-in-the-job-market/

"나가는 돈만 1조 원 넘었다".. 사상 처음 70만 명 육박, 코로나 이후로 '역대급'

국내 고용시장이 빠르게 얼어붙고 있다. 지난 3월 실업급여 지급액이 두 달 연속 1조 원을 넘어서고, 실업급여 수급자 수는 70만 명에 육박하며 팬데믹 시기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토픽트리
>이민/유학박람회에서 세미나 연사가 "호주는 취업할 때까지 계속 실업급여가 나온다", "코로나 때 캐나다는 실업가구 보조금 혜택이 월 몇 천달러 정도였다" 같은 말을 했었는데, 따져보긴 해야겠지만, 그건 커녕 있는 실업자가 낸 고용보험도 징벌적으로 혜택제한하는 한국을 보면 부럽고 울화병 난다
>아니, 고용보험은 수익자가 돈을 내고 위기시에 낸 보혐료로 혜택을 받는 '사회보험'인데, 그걸 멋대로 정부가 혜택 축소하고 불리한 조건을 강요한단말야? 국민연금에서 이딴 짓하면 사람들이 들고 일어날 일을 고용보험에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한다고.
https://x.com/honol_urulu/status/1788198286027063394
#고용보험 #실업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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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유학박람회에서 세미나 연사가 "호주는 취업할 때까지 계속 실업급여가 나온다", "코로나 때 캐나다는 실업가구 보조금 혜택이 월 몇 천달러 정도였다" 같은 말을 했었는데, 따져보긴 해야겠지만, 그건 커녕 있는 실업자가 낸 고용보험도 징벌적으로 혜택제한하는 한국을 보면 부럽고 울화병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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