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 먹여 살려야 되는데"... 5년 만에 최저폭, 건설업은 끝없는 '추락'

2025년 4월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폭, 코로나 이후 최저 수준. 제조업·건설업 고용 둔화, 구직급여 지급자 수는 70만 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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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는 돈만 1조 원 넘었다".. 사상 처음 70만 명 육박, 코로나 이후로 '역대급'
#건설업 #고용노동부 #고용보험 #고용시장 #구인 #구직자 #근로자 #실업급여 #일자리

https://topictree.co.kr/economy/cold-wave-in-the-job-market/

"나가는 돈만 1조 원 넘었다".. 사상 처음 70만 명 육박, 코로나 이후로 '역대급'

국내 고용시장이 빠르게 얼어붙고 있다. 지난 3월 실업급여 지급액이 두 달 연속 1조 원을 넘어서고, 실업급여 수급자 수는 70만 명에 육박하며 팬데믹 시기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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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점 찾을 수 있나?".. 올해는 역대 최저 인상, 내년엔 '어떻게?'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하기 위한 공식 절차가 시작되면서, 노동계와 경영계의 치열한 입장 차이가 다시 한번 수면 위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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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에서 계엄 해제안이 의결되고 1시간이 훨씬 지난 뒤 이뤄진 두 번째 통화에서도, 계엄군은 재차 인력 파견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고용노동부 담당자가 "국회에서 계엄 해제가 의결된 거 아니냐" 묻자 계엄사 관계자는 "국무회의에서 계엄해제가 아직 의결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 고용노동부 직원의 계엄사 파견은 실제로 이뤄지진 않았습니다. (MBC)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71458_36438.html

#계엄령 #고용노동부 #123쿠데타 #123윤석열내란사건 #계엄군

[단독] 계엄사, 계엄해제 뒤에도 노동부에 전화‥"인력 보내라"

12.3 내란 당시 계엄사령부가 고용노동부에 전화를 걸어 인력 파견 요청을 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계엄사령부는 특히 국회에서 계엄 해제가 의결된 이후에도, 고용노동부에 전화를 걸...

MBC 뉴스
>아리셀은 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지난 3월에 위탁받은 민간기관을 통해 1차 안전보건관리체계 컨설팅을 받았는데, 컨설팅 비용 3만 원을 지급하지 않아 6월로 예정된 2차 컨설팅이 중단되기까지 했다. 참사 직후에는 국내 최대 로펌 김앤장 소속 변호사를 법률 대리인으로 선임했지만, 당시 안전 컨설팅 비용 3만 원은 아낀 것이다. 또한 고용노동부는 노동자들에게 위험을 전가한 원인으로 지목된 불법적인 고용 형태가 만연하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불법파견 위반 사업장 점검 수를 줄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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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셀 지분의 96% 소유한 ‘지배회사’ 에스코넥은 참사의 책임 주체임에도 박순관 대표이사 사임으로 꼬리를 자르며 가족협의회의 실무교섭 요구에 어떤 답도 하지 않고 있다.
https://platformc.kr/2024/10/Aricell-Disaster-not-to-repeat/
#아리셀공장화재참사 #아리셀참사 #산업재해 #노동 #삼성 #고용노동부 #불법파견 #이주노동자
월례포럼 |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반복되지 않기 위해

지난 6월 24일, 화성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23명의 노동자가 사망하고, 8명의 노동자가 다쳤다. 사망한 23명 중 18명이 이주노동자였다. 위험물질을 다루는 일터를 이주노동자들이 채우면서, 위험은 가장 약한 이들에게 전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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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 중대재해 정보공개 의무화

안전보건공단의 발표에 따르면 2022년 한 해 동안 산업재해를 당한 재해자 수는 130,348명 그 중 사고 사망자는 874명, 질병 사망자는 1,349명 매년 2천 명이 넘는 노동자가 산업재해로 목숨을 잃고 있지만 어느 기업에서 어떤 일을 하다가 산재를 당했는지, 이들의 죽음에 누가 어떻게 책임졌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음 시민들은 산업재해로 인해 사망자나 중상자가 발생한 기업이 어디인지 알 권리가 있음 고용노동부는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한 기업의 이름을 공개하지 않고 있음 고용노동부는 국회의원의 요구에도 자료를 제출하지 않음 우리의 안전한 삶을 위해 중대재해 정보공개 의무화

以卵擊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