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중대재해 정보공개 의무화
안전보건공단의 발표에 따르면 2022년 한 해 동안 산업재해를 당한 재해자 수는 130,348명 그 중 사고 사망자는 874명, 질병 사망자는 1,349명 매년 2천 명이 넘는 노동자가 산업재해로 목숨을 잃고 있지만 어느 기업에서 어떤 일을 하다가 산재를 당했는지, 이들의 죽음에 누가 어떻게 책임졌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음 시민들은 산업재해로 인해 사망자나 중상자가 발생한 기업이 어디인지 알 권리가 있음 고용노동부는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한 기업의 이름을 공개하지 않고 있음 고용노동부는 국회의원의 요구에도 자료를 제출하지 않음 우리의 안전한 삶을 위해 중대재해 정보공개 의무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