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10일 #우분투한국커뮤니티 #20주년 을 함께 축하하는 #UbuCon #Korea 의 세션 목록이 어느세 공개 되었습니다! 올해도 #데스크톱 #클라우드 #홈서버 #AI #LXD #커널 #컨테이너 #Rockcraft #WSL 등 정말 다양한 주제의 흥미로운 세션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참가 등록할까 고민 중이라면, 지금 세션 목록도 살펴보고, 얼마 안 남은 #얼리버드 쿠폰 "bNExdY" 사용하여 바로 #등록 해 보세요!

8월 10일 #광화문 Microsoft Korea 13F에서 만나요!

세션 목록 공개 공지 https://discourse.ubuntu-kr.org/t/ubucon-korea-2025/50018

참가등록 https://2025.ubuntu-kr.org/tickets

우분투한국커뮤니티 제7대 대표 선거 voted  
#우분투한국커뮤니티 #UbuntuKR
#IT인프라엔지니어그룹, #우분투한국커뮤니티, #오픈인프라한국커뮤니티 가 함께 준비한 "#CloudNative #Sustainability Week in #Seoul" 이 곧 시작합니다. 혹시 오늘 현장 참석이 어렵다면, 라이브 스트림으로도 참여가 가능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pcAEDvDOak
Cloud Native Sustainability Week in Seoul

YouTube

오는 4월 #싱가포르 에서 열리는 #FOSSASIA @fossasia Summit 에 참가 하시나요? 그렇다면 #우분투한국커뮤니티 #CppKorea #위민후코드서울 #클라우드유랑단 에서 준비한 연합 #부스 에 방문 하셔서, 저희가 어떤 활동을 하는지 알아 보시는 건 어떤가요?

(Promo image credit - Women Who Code Seoul)

4년 전, #우분투 #Ubuntu 라는 오픈소스 운영체제를 알게 되었고, 3년 전부터 노트북에 설치하여 사용하고 있다. 그 해 말에는 #우분투한국커뮤니티 #UbuntuKorea 송년회에 참여하고, 그 다음 해인 2020년에는 #오픈소스컨트리뷰톤 에서 #우분투한국어번역팀 멘티로 참여하며 우분투한국커뮤니티와의 인연을 이어가게 되었다.

그러던 중 지난 봄이 끝나갈 무렵, 우분투한국커뮤니티 영빈 대표님으로부터 연락이 왔다. 11월에 있을 #우부콘아시아 #UbuConAsia 행사에 오거나이저로 함께 하지 않겠냐고. IT행사에 일반 참가자나 봉사자로 참여하긴 했었지만 오거나이저로 책임과 권한을 가진 채 참여해본 경험은 없어 별로 도움이 못될 것 같아 조금 주저하긴 했지만,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 함께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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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우분투 #Ubuntu 라는 오픈소스 운영체제를 알게 되었고, 3년 전부터 노트북에 설치하여 사용하고 있다. 그 해 말에는 #우분투한국커뮤니티 #UbuntuKorea 송년회에 참여하고, 그 다음 해인 2020년에는 #오픈소스컨트리뷰톤 에서 #우분투한국어번역팀 멘티로 참여하며 우분투한국커뮤니티와의 인연을 이어가게 되었다.

그러던 중 지난 봄이 끝나갈 무렵, 우분투한국커뮤니티 영빈 대표님으로부터 연락이 왔다. 11월에 있을 #우부콘아시아 #UbuConAsia 행사에 오거나이저로 함께 하지 않겠냐고. IT행사에 일반 참가자나 봉사자로 참여하긴 했었지만 오거나이저로 책임과 권한을 가진 채 참여해본 경험은 없어 별로 도움이 못될 것 같아 조금 주저하긴 했지만,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 함께 하기로 했다.

행사 준비와 관련하여 할 줄 아는 것도 별로 없고 오거나이저 활동을 하겠다고 했을 때 예상하지 못한 이것저것에 치이면서 준비 과정에 많이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금요일에 #누리꿈스퀘어 에 와서 셋팅을 함께 하고 주말 동안 스탭 활동에 참여했다.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봉사자에게 사전 안내되었어야 할 내용이 참가자가 문의한 후에야 전달된다거나(ex. 개인후원자에 대한 후드집업 배부, 디너 티켓 관련 안내 등) 모종의 이유로 시간표 순서가 변경되는 등 여러 가지 이슈가 발생하긴 하였으나, 전반적으로 큰 문제 없이 흘러간 것 같다. 여러 가지로 아쉬움이 남는 것은 부정할 수 없지만.

새롭게 알게 된 분들도 있고, 커뮤니티나 온라인 상에서만 알고 지내던 분들 중 몇 분 정도를 처음으로 대면하는 기회가 되기도 했다. 나도 그렇지만, IT 분야의 행사인데 개발자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는 봉사자 분들이 계신 것 같더라.

첫 날에는 낮에 출판사 행사가 있어 오전만 참여하고 점심 때 먼저 가느라 오후&디너에 함께하지 못했다는 점이 아쉽다. 왜 많은 행사들이 이번 주말에 있는가. 시간 겹쳐서 포기한 행사가 두어 개 더 있다는 건 여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