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자리가 없더라니".. 최대 70% 수수료!, 국토부가 빼든 칼에 국민들 반응은?
#개편 #고속버스 #국토교통부 #노쇼 #승차권취소수수료 #시외버스

https://topictree.co.kr/economy/express-bus-cancellation-fee/

"어쩐지 자리가 없더라니".. 최대 70% 수수료!, 국토부가 빼든 칼에 국민들 반응은?

국토교통부는 오는 5월 1일부터 고속버스 승차권 취소 수수료 기준을 개편해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는 출발 직전·직후 취소로 인해 발생하는 '노쇼(No-show)' 문제를 해결하고, 실수요자가 좌석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토픽트리

#시외버스 예매를 먼저 하고, 시간에 맞춰 조퇴를 해야 하니 그 다음 교수님께 말씀드렸다.

예매를 먼저 하는 게 맞다. 차표를 구할 수 없어 떠날 수 없다면 굳이 조퇴를 할 이유가 없고 그게 더 번거롭기 때문. 교수님도 내가 일정을 먼저 확실히 정해서 말씀드려야 허락을 하던가 말던가 하는 편. 허락을 못 받는 경우는 없지만 그럴 땐 나중에 예매를 취소해도 늦지 않고.

사실 그렇다면 예매를 더 일찍 해서 #평소 퇴근하는 시각에 맞게 차표를 구하고 조퇴를 할 필요도 없게 하면 될 일이나, #오늘 할 일은 어제까지의 일의 진행 상황과 오늘 출근한 이후 상황을 보고 결정되는 것이라 그게 쉽지가 않다.

그런 고로 진주로 바로 안 가고 마산으로 경유하는데, 늘 있는 일이다. 이동 시간은 거의 차이가 없고 버스 좌석이 더 편해 #마산 경유를 선호하는 편.

#마산발 #진주행 차편은 정말 자주 있는데 대신 예매가 안 되어 선착순이다. 물론 마산-진주 정도는 예매가 안 되게 하는 게 맞다.

#시외버스 타고 이동 중인데

배낭에 #페레로로쉐 두 구가 있다는 게 방금 기억남

배낭에 음식 넣고 다니다 까먹어서 곤란했던 적이 꽤 있지.. 집에 가서 바로 짐 정리를 안 해서..

#부산동부행 #시외버스 타고 오면서 방금 #낙동강 지났는데 강변 멀리에서 뭔가 예뻐 보이는 3층짜리 #스타벅스 건물 발견... 저런 거 보면 언젠가 가고 싶어짐

#시외버스 타고 이동하면서 안대를 쓰고 속으로 내 행적을 하루씩 거슬러 올라가며 기억을 되살려봤다.

지난 목요일이 태풍이 왔던 날인 걸 기억하고 조금 놀랐다. #벌써 일주일은 지난 것 같은 것처럼 느껴지는데.

6일 일요일 있었던 일까진 스스로 기억을 되살릴 수 있었고, 그 이전에 있었던 일들은 기억이 안 나서 일기를 찾아봤다. 4일 금요일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내가 쓴 일기를 읽으면서도 놀란다. 내가 그날 영화관에 갔었구나, 하며.

집 앞 버스정류소에서부터 #시외버스 정류소까지 #자전거 타면 4분 정도 걸리네.

20시 13분 버스를 탔어야 했는데 출발할 때 시각이 20시 08분이어서 깜짝 놀랐다. 집에서 나올 때를 기준으로 하면 7분 정도 걸리니까. 다행히 도착하니 20시 12분이었고 버스에 무사히 탑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