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7일부터 4월 13일까지 일주일간 오후 2시부터 8시 사이 총 5종의 디카페인 음료를 구매 시 한 잔 더 제공하는 ‘디카페인 커피 1+1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벤트 대상 커피는 디카페인 카페 아메리카노, 디카페인 카페 라떼, 디카페인 플랫 화이트, 디카페인 카라멜 마키아또, 디카페인 스타벅스 돌체 라떼이며, 1/2 디카페인 적용 시에도 1+1 혜택이 적용된다.이번 이벤트는 오후에도 카페인 부담 없이 깊은 풍미의 커피를 즐기고 싶어하는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행사로 기획되어 디카페인 음료를 가장 많이 찾는 오후 2시부터 저녁
[ 정용진 올해 스타벅스 100곳 더 늘린다, 수익성 압박에 들고나온 해결책은 ]
❝올해도 100곳 이상의 스타벅스 점포를 새로 열고, 고객 방문의 목적지가 될 수 있는 스페셜 스토어를 확장해 초격차 지배력 확대를 지속한다는 내용을 뼈대로 한다.❞
요즘 이마트가 스타필드를 중심으로 하려는 것과 비슷한 전략같은데 과거의 감성은 사라지고 신세계스러운 요란함만 남는 것 같습니다.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85832
[ 강남 이어 양재에도 '지하철역 스타벅스', 출점전략 달라졌나 ]
테이크아웃 전문점에 진동벨,키오스크까지. 오늘도 멈추지 않는 쓱타벅스입니다.
[ “모니터에 번호 띄워선 감당 못해”…벨 울리는 스타벅스 100개 육박 ]
대충 분위기를 보면 한국 스타벅스는 다른 커피체인들처럼 진동벨을 사용하는 것으로 전환할 생각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쓱타벅스라는 말이 생긴 것처럼 기존 차별 포인트에 대한 변화는 조심할 필요가 있다라는 생각입니다. 스타벅스를 다른 커피체인들과 좀 다르게 생각했던 저의 경우도 그런 인식이 약해지고 있기도 하고요.
[스타벅스, 2년 반 만의 가격 조정… 톨 사이즈 동결 그란데·벤티는 인상]
톨 사이즈는 동결, 숏 사이즈는 300원 인하, 그란데 및 벤티 사이즈는 각각 300원, 600원씩 인상.
난 그란데가 주력인데...
https://biz.chosun.com/distribution/food/2024/07/31/77NB6O2Q6ZD3ZI73CZSB2MHLQQ/
[아직도 이런 진상이…"켜진 화면만 6개" 스타벅스 일본 남성에 '공분']
저 정도면 거의 자신의 방을 옮겨온 수준. 테이블과 의자의 인형들이 킬링 포인트.
[한국 스타벅스 분위기는 글로벌 본사와 달라, 이마트에게 이만한 효자 없네]
한국 스타벅스를 운영하는 SCK컴퍼니 1분기 매출이 2023년과 비교해 7.6% 늘고 영업이익은 59.5% 늘어났다고 합니다. 돈은 벌고 있지만 브랜드 이미지는 이마트에 인수된 후 '쓱타벅스'라는 말까지 생기면서 예전에 비해 좀 나빠지지 않았나합니다.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5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