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만 몰랐나?".. 지구 반대편에서도 경고하는 韓, 충격적인 소식에 '깜짝'
#경제 #고령화 #붕괴 #사회 #연금 #유튜브 #저출산 #출산율 #쿠르츠게작트 #한국

https://topictree.co.kr/economy/korea-population-disappears/

"우리만 몰랐나?".. 지구 반대편에서도 경고하는 韓, 충격적인 소식에 '깜짝'

독일의 과학 전문 유튜브 채널인 ‘쿠르츠게작트(Kurzgesagt)’는 최근 한국의 인구 소멸에 관한 경고 영상을 공개해 큰 논란을 일으켰다. 이 채널은 구독자 수 2380만 명을 자랑하며, 다양한 교육적 주제를 다루고 있다.

토픽트리

#톳친소
#일상계 #정치계 #사회 #청년활동
#고양이 #취미사진가 #그림러 #가내수공업
#부산 #기혼
일상 얘기, 정치 얘기, 사회운동 얘기합니다!
부산 시위 정보 공유도 잦습니다!
고양이를 키우고 취미 사진가로
부산에서 사진동호회 운영중이에요!
덕질은 아이돌인 billlie 의 츠키와
(지금은 섭종한🥲)럽프듀의 백기를 덕질하고 있습니다!
종종 그림도 그리고 수공예품을 만드는
취미도 가지고 있습니다!

부스트하시거나 별찍어주시면 먼저 찾아갈게요!

>안 아픈 곳이 없는 사람들의 시대에, 완벽한 건강의 신화가 자리 잡고 있는 것이 근본 문제다. 사람들은 이유를 찾아 헤매고, 우리가 시선을 두는 모든 곳에는 각종 의약품과 건강보조식품 광고가 자리하고 있다. 모두가 아픈데 건강 약자를 ‘루저, 관리가 안 된 사람’으로 취급하는 것이다.
>
>건강 이슈에는 여러 가지 차원의 영역이 있다. 한 사회의 의료 보장 체계, 정치적 상황, 산업, 개인들 사이의 위로와 공감…. 이 모든 것이 상호작용한다. 최근 ‘내란 폭식’ 같은 현상은 그 대표적인 상호작용이자 증상일 것이다. 유전이냐, 환경이냐, 사회가 문제냐, 개인이 문제냐 같은 사고방식을 넘어서 사회 구조 개념 안에 ‘개인적인 것, 부수적인 것, 사소한 것’ 등 우리의 일상을 개입시켜야 한다. 개인은 그 어떤 순간에도 개인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계급, 젠더, 나이 등의 요소가 체현되지 않은 순수한 몸은 없다.
[정희진의 낯선 사이]의학은 사회과학이다 - 경향신문

https://www.khan.co.kr/article/202502182136015#c2b

#건강 #의료 #사회 #의사

[정희진의 낯선 사이]의학은 사회과학이다

윤석열 정부의 의료 정책은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으로 상징되는 ‘대란’ 이미지가 전부다. 그러나 나를 포함한 대다수 시민들은 이 문제의...

KyungHyangSinmun

"자신의 운명을 어떤 외부의 사물에 맡긴다.

자세히 생각해 보면, 모든 문명에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 같다. 인간은 고독한 우주에서 홀로 살아갈 수 없다……. 적어도 자신의 등을 맡길 수 있는 친구는 필요하다. 드넓은 은하에는 얼마나 많은 높은 존재들이 매일 이런 경배를 받고 있을까? 형태가 있는 것도 이미 셀 수 없이 많은데, 신용 포인트처럼 형태가 없으면서도 사람을 굴복시킬 수 있는 존재까지 있지 않은가. 아, 인생은 정말 쉽지 않다.

모든 신앙은 사람들의 마음속 공허에 대한 영원한 공포를 없애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이 낯선 세계가 평온하고, 사람들이 영원히 그들보다 높고 신비한 존재에게 무참히 짓밟히지 않기를, 당신은 그저 조용히 빌 수밖에 없다.

말은 이렇게 하지만 당신은 분명히 알고 있다……. 세계를 더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서는 세계를 어떻게 설명하는지보다, 어떻게 바꾸는지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말이다."

— 호요버스: 붕괴: 스타레일

#종교 #사회

붕괴: 스타레일 - 넷스피어펍

사회화 위한 독서의 사회화?

"'자신의 운명을 어떤 외부의 사물에 맡긴다'

자세히 생각해 보면, 모든 문명에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 같다. 인간은 고독한 우주에서 홀로 살아갈 수 없다……. 적어도 자신의 등을 맡길 수 있는 친구는 필요하다. 드넓은 은하에는 얼마나 많은 높은 존재들이 매일 이런 경배를 받고 있을까? 형태가 있는 것도 이미 셀 수 없이 많은데, 신용 포인트처럼 형태가 없으면서도 사람을 굴복시킬 수 있는 존재까지 있지 않은가. 아, 인생은 정말 쉽지 않다.

모든 신앙은 사람들의 마음속 공허에 대한 영원한 공포를 없애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이 낯선 세계가 평온하고, 사람들이 영원히 그들보다 높고 신비한 존재에게 무참히 짓밟히지 않기를, 당신은 그저 조용히 빌 수밖에 없다.

말은 이렇게 하지만 당신은 분명히 알고 있다……. 세계를 더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서는 세계를 어떻게 설명하는지보다, 어떻게 바꾸는지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말이다."

— 샤오지, 호요버스: 붕괴: 스타레일

#종교 #사회

붕괴: 스타레일 - 넷스피어펍

사회화 위한 독서의 사회화?

> 돈이 있든 없든 서로 접촉하고 보살피며 정을 나누는 사회적 경험이 없으면 분노와 혐오에 약해진다. 중요한 것은 다정한 사회를 경험할 기회다. (조건준,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opinion/column/1170551.html

#사회 #공동체 #공감

‘사회’ 따위는 없다고? [세상읽기]

조건준 | 아무나유니온 대표 지난달 스스로 불쑥 떠난 그를 추모한다. 1인당 평균 국민소득 두배는 족히 넘는 억대 연봉을 받는 중견기업의 40대 중반 생산직 노동자였다. 왜 세상을 등졌을까. 지인들과 그를 추모하며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던 중 ‘무

한겨레

한국에서 지진 같은 자연재해나 대형참사가 발생했을 때 극우 정부·정당이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자주 본다. 그들이 '전쟁 불사'를 외치는 모습과 달리 실제로는 '전쟁 대비'가 엉망이라는 걸 쉽게 알 수 있다. 대피소가 엉망이라든가 피난물자가 없다든가 하는 것들. 명령체제가 꼬여있거나 소통이 안 되는 모습들.
이래놓고선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느니 '종전이 웬말이냐', '북한도발을 좌시하지 않겠다' 같은 소리를 한다.

#한국 #사회 #정치 #정부 #재난 #전쟁 #극우 #한반도

세계경제포럼 선정 2024년 글로벌 리스크 순위.

#세계 #경제 #환경 #지정할 #사회 #기술 #WorldEconomicForum

장씨세가 호위무사 - 118화
[네이버웹툰]
https://naver.me/Gi93DqrL

#만화 #사회

장씨세가 호위무사 - 118화

118화

혐오 표현의 한계
"선동이 대학의 행동 지침 (code of conduct)에 위배되는가라는 질문인데, 총장들의 대답은 "케바케"였다."
"일대다 표현으로 표현의 자유에 속한다. 하지만 특정 개인에게 혐오표현을 쏟아부으면 얘기가 달라진다."
"그 논문은 용납할 수 없다. 연구의 대상이 된 행위자를 특정하여 거짓 정보로 해를 가하였기 때문이다."
"공립이 아니라 사립이라 좀 더 많은 규제의 자율성이 있다. 헌법적으로는 케바케라도 반유대주의 표현을 학교 내에서 금할 수 있는 자율성이 있다."
- https://sovidence.tistory.com/1246

#사회 #자유 #표현 #자율

혐오 표현의 한계

어떤 표현은 혐오 표현이고 어떤 표현은 아닌지를 얘기할려는건 아니다. 그 원칙과 기준에 대해서 아는 것도 없고. 어디까지를 허용할지 강한 선호가 있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어떤 상황에서는 혐오 표현도 표현의 자유로 허용되고 어떤 상황에서는 허용되지 않는지, 미국에서 대략 확립된 잣대가 있으니, 이 번 기회에 그 기준을 알아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얼마 전 하버드, MIT, 펜실베니아대 총장들이 의회로 불려가서 반유대주의 표현이 대학에서 용인되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은 적이 있다. "유대인을 인종청소해야 한다 (calling for the genocide of Jews)"는 선동이 대학의 행동 지침 (code of conduct)에 위배되는가라는 질문인데, 총장들의 대답은 "케바케"였다. 이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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