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사티는 재즈에 대해 "재즈는 고통에 대해 이야기한다— '알 게 뭐람' 재즈가 현실적이고도 아름다운 것은 그 때문이다."

어쩌면 재즈 블루스에서 하드보일드함을 느끼는 것도 그때문일지도 모르겠다."

<하드보일드, 감정의 절제, 그리고 에릭 사티>

투비 : https://tobe.aladin.co.kr/n/452348

#무강글 #에세이

하드보일드, 감정의 절제, 그리고 에릭 사티 : 투비컨티뉴드

에릭 사티 전기와 에밀리 디킨슨 전기를 쉬엄 삼아 읽었다. 내가 쓰는 글 등이 (그래도 긍정적이라 할 수 있는) 감정으로 넘쳐나는 반면에, 내가 듣거나 읽기 좋아하거나 하는 것들은 정작 그 감정 면에서는 투명한 편이 ...

투비컨티뉴드

습작 겸 머릿속을 정리할 필요가 있어서 에세이도 소설도 아니고 이상한 비스무리한 걸 써봤습니다.

<산티아고, 캐서린, 그리고 헛소리들>

브릿G : https://britg.kr/novel-group/novel-post/?np_id=559410&novel_post_id=218296
투비 : https://tobe.aladin.co.kr/n/448205

#무강글 #에세이

잔열 by 라쿤 덱스터

남극 바다 한가운데, 그 깊은 곳에, 현대 사회를 지탱하는 데이터 센터가 있습니다. 그 센터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브릿G

브릿G 정기 리뷰어로 연달아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분기 첫 리뷰입니다. 떡대님의 리뷰 의뢰로 장문 피드백을 드렸습니다. 조금 세게 쓴 것 같지만... 만족하시는 것 같아 다행이네요!

핵펀치! <옷장에 일기를 숨긴 할머니>

개인 홈페이지 : https://paper.wf/amudoge/haegpeonci-osjange-ilgireul-sumgin-halmeoni
브릿G : https://britg.kr/review-single/215390/
투비컨티뉴드 : https://tobe.aladin.co.kr/n/409754

#무강글 #무강감상 #브릿G #소설리뷰 #장르소설추천 #장르소설리뷰 #소설추천

핵펀치! 옷장에 일기를 숨긴 할머니

브릿G - 옷장에 일기를 숨긴 할머니 리뷰를 쓸 때 보통은 작가에게 피드백을 제공하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하나는 제가 비평가가 ‘아니’라는 자각 때문입니다. 비평가는 내려다보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전 그냥 글쟁이잖아요. 옆사람이라구요. 옆사...

무강
<아바나의 우리 사람>은 스파이 소설이지만 코미디 장르로 시놉시스부터가 상당히 유쾌합니다. 가짜 보고서로 영국 정보부 속여서 돈 타내는 이야기입니다. 허구를 받아들이는 자세 <아바나의 우리 사람> 개인 홈페이지 : paper.wf/amudoge/heog... 투비 : tobe.aladin.co.kr/n/407600 #무강감상 #무강글 #독서토돈

허구를 받아들이는 자세 아바나의 우리 사람
허구를 받아들이는 자세 아바나의 우리 사람

대뜸 하는 말이지만, 픽션이 허구라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데에 오랜 시간이 걸린 것 같다. 물론 007 이라던가 제이슨 본은 진짜 벌어진 일이 아니다. 뉴욕 한복판에서 존 윅은 총을 쏘지 않았으며, 하물며 반지의 제왕이나 던전 앤 드래곤 같은...

무강

<아바나의 우리 사람>은 스파이 소설이지만 코미디 장르로 시놉시스부터가 상당히 유쾌합니다. 가짜 보고서로 영국 정보부 속여서 돈 타내는 이야기입니다.

허구를 받아들이는 자세 <아바나의 우리 사람>

개인 홈페이지 : https://paper.wf/amudoge/heogureul-badadeulineun-jase-abanayi-uri-saram
투비 : https://tobe.aladin.co.kr/n/407600

#무강감상 #무강글 #독서토돈

허구를 받아들이는 자세 아바나의 우리 사람

대뜸 하는 말이지만, 픽션이 허구라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데에 오랜 시간이 걸린 것 같다. 물론 007 이라던가 제이슨 본은 진짜 벌어진 일이 아니다. 뉴욕 한복판에서 존 윅은 총을 쏘지 않았으며, 하물며 반지의 제왕이나 던전 앤 드래곤 같은...

무강

요새 멘헤라에 도움이 되는 건 '옛날에 봤던 거 다시보기'입니다. <듀라라라!!> 라던가 <마법사의 신부>, <존 윅> 같은 거 다시 보고 있어요...

<불현듯 새로 읽기를 멈추는 순간이 필요할 때>

개인 홈페이지 : https://paper.wf/amudoge/bulhyeondeus-saero-ilggireul-meomcuneun-sungani-pilyohal-ddae
투비 : https://tobe.aladin.co.kr/n/383480

#무강글 #에세이

불현듯 새로 읽기를 멈추는 순간이 필요할 때

'읽기'는 여기서는 많은 걸 포괄하는 단어입니다. 굳이 서적뿐만 아니라 영화, 게임과 같은 종합 미디어나 심지어는 음악마저도 포괄하기도 합니다. 요즘은 미디어가 마구 쏟아지는 시대죠. 사람들은 일방적으로 미디어를 읽어내기를 강요받습니다. 이번...

무강

번외. 이시우 작가님의 <무명의 별> 리뷰입니다. <청환검> 연재 때 발견해서 골드코인으로 구매했다가 모바일 독서 환경이 나빠서 읽는 걸 포기했었는데, 종이책으로 나올 것 같아서 존버하길 잘 했네요. 읽는 내내 재미있었고, 다 읽고 나니 질투가 몰려옵니다.

개인 홈페이지 : https://paper.wf/amudoge/muhyeobiraneun-ddeolcyeo-ileoseogi-mumyeongyi-byeol
투비 : https://tobe.aladin.co.kr/n/361298
포스타입 : https://www.postype.com/@amudoge/post/19108565
브릿G https://britg.kr/review-single/213153/

#무강감상 #무강글 #감상문 #리뷰 #독서토돈

무협이라는 떨쳐 일어서기 무명의 별

무명의 별은 출간 전부터 제가 '각'을 보고 있었던 작품입니다. '이 작품 느낌이 꼭 출간될 것 같은데?' 뭐 이런 느낌이 강하게 왔거든요. 골드코인으로 전 회차 구매하기는 했지만, 저는 모바일 E북 독서에 익숙하지 않은데다 제 리더기는 브릿...

무강

요즘 카페 아르바이트 면접을 계속 보고 있는데, 전공도 그쪽이 아닌데다 카페 경력도 따로 없으니 이 질문만 계속 받고 나가리가 나네요. 알바 구하고 싶다...

<커피는 어떻게 시작하셨나요>

개인 홈페이지 : https://paper.wf/amudoge/keopineun-eoddeohge-sijaghasyeossnayo
투비 : https://tobe.aladin.co.kr/n/355131
포스타입 : https://www.postype.com/@amudoge/post/19089035

#무강글 #에세이

커피는 어떻게 시작하셨나요

요즘 카페 면접을 보러 다니면 꼭 듣는 소리가 있습니다. '전공이 커피가 아닌데 왜 갑자기 카페 아르바이트를 찾으시나요?' 그런 질문을 들을 만도 한 것이, 제 아르바이트 이력에 카페 이력이라고는 한 줄도 없고, 고작해야 '한국커피협회 바리스...

무강

요새 산책할 때에는 잔잔한 거 듣는다는 말을 써 봅니당.

<그루브는 도시의 심박수가 되어>

무강 홈페이지 : https://paper.wf/amudoge/geurubeuneun-dosiyi-simbagsuga-doeeo
투비컨티뉴드 : https://tobe.aladin.co.kr/n/350580
포스타입 : https://www.postype.com/@amudoge/post/19074712

#무강글 #에세이

그루브는 도시의 심박수가 되어

록은 죽었다고 다들 말하기는 합니다. 록의 저항 정신이 죽은 것인지, 음악성이 죽은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단순히 록을 좋아라 하는 사람들이 줄어든 것일지도 모르겠지요. 혹은 뭐만 하면 '예술의 종말' 타령 하는 사람들이 겁을 주는 것인지도...

무강
요새 산책할 때에는 잔잔한 거 듣는다는 말을 써 봅니당. <그루브는 도시의 심박수가 되어> 무강 홈페이지 : paper.wf/amudoge/geur... 투비컨티뉴드 : tobe.aladin.co.kr/n/350580 포스타입 : www.postype.com/@amudoge/pos... #무강글 #에세이

그루브는 도시의 심박수가 되어
그루브는 도시의 심박수가 되어

록은 죽었다고 다들 말하기는 합니다. 록의 저항 정신이 죽은 것인지, 음악성이 죽은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단순히 록을 좋아라 하는 사람들이 줄어든 것일지도 모르겠지요. 혹은 뭐만 하면 '예술의 종말' 타령 하는 사람들이 겁을 주는 것인지도...

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