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단두종 교배 금지

영국 왕립수의협회는 단두종 개들에게서 빈번히 나타나는 유전적 질환을 우려하며 “해당 품종견의 분양을 줄이자”라는 자체 캠페인 베를린 수의사회는 '예뻐도 무의미해' 캠페인 단두종 개들이 자주 걸리는 질환으로 호흡 곤란, 안구돌출, 각막염, 피부염, 치아 부정교합이 있음 두개골이 짧아진 개들은 비공협착 등으로 잘 때에도 제대로 숨을 쉴 수 없고, 끊임없이 혀를 헐떡이게 됨 주름진 피부탓에 시야에 방해를 받으며 각종 피부염에 노출되고 아래 턱의 돌출로 치아가 맞물리지 못해 먹이를 먹을 때도 어려움을 겪음 단두종은 인위적 교배에 의한 기형임 네덜란드는 단두종 교배 전면 금지 노르웨이 법원은 단두종인 불도그와 캐벌리어 킹 찰스 스파니엘을 근친교배시키는 행위를 동물복지법 위반으로 판단해 금지 캐나다와 호주 수의사협..

以卵擊石
[동물] 모피 금지

유명패션 잡지 엘르 '동물 모피 관련 내용 없앤다' 끊임없는 ‘모피 논란’... 세계적으로 생산 및 판매 금지 인식 확산 중 세계 최초 '모피 금지국' 탄생 이탈리아, 모피농장 전면 금지..."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의 종식" 세계 2위 모피 생산국 노르웨이마저… ‘모피업 전면 금지’ 캘리포니아, 美 최초 모피 금지법 승인 모피 금지법 제정으로 모피의 수입과 판매를 원천적으로 금지

以卵擊石

"내가 노르웨이어 입센 전집을 번역하고 있는데, 매년 연말에 번역한 원고를 출력해서 제출할 테니 약간의 번역료를 달라, 그러면 내가 그 돈에 대한 의무감 때문에 번역 작업을 지속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노르웨이 대사관에서 소액이긴 하지만 지원금을 주셨어요. 6년 동안 지원해 주셔서 저도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연말마다 그 해 작업한 원고를 출력해서 직접 제출하거나 소포로 발송했어요.

제가 노르웨이 왕실 훈장받던 날 울음이 나오려고 했는데, 그때 노르웨이 대사관 문정관 하시던 분이 오셔서 나도 120% 이해한다, 나도 눈물이 났다, 얼마나 고생했는지 직접 봤기 때문에, 그렇게 얘기하시더라고요."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304656&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입센 #노르웨이 #번역 #김미혜

[스프] '미친 여자'처럼 살았더니 이런 결과가 나왔다는 '의지의 똘녀'

지난 3일, 서울 평창동에 있는 노르웨이 대사관저에서 노르웨이 왕실 공로훈장 수여식이 열렸습니다. 훈장을 받은 사람은 김미혜 한양대 연극영화과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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