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Doom(2016)
두 스테이지만 하고 끝내려고 했는데 정신 차리고보니 스테이지 3까지 진행... 여기가 초반에 무기가 별로 없는 상태에서 헬나이트 두 마리가 동시에 나와 가장 난관으로 여겨지는 부분. 그래도 숨겨진 로켓런쳐를 얻으면 어떻게든 된다.

#게임
Doom(2016)
두 스테이지만 하고 끝내려고 했는데 정신 차리고보니 스테이지 3까지 진행... 여기가 초반에 무기가 별로 없는 상태에서 헬나이트 두 마리가 동시에 나와 가장 난관으로 여겨지는 부분. 그래도 숨겨진 로켓런쳐를 얻으면 어떻게든 된다.
#게임
걸즈 메이드 푸딩
텍스트 어드벤쳐에 중점을 두고, 생존/탐색 요소를 더한 게임. 생존/탐색 요소라곤 해도 조미료 정도로, 적이라 할만한 몬스터 등은 없고 해가 질 때까지 바이크를 타고 공복이 되지 않도록 동네 여기저기를 돌아다닐 뿐.
단, 그를 위해 준비된 바이크 운전과 텍스트 넘기기가 연동되어(자동기능 있음) 분위기 조성에도 도움되고, 산만해질 수 있는 비선형의 에피소드 나열을 "특정 요리를 만들면 출력되는 대화"란 메인 퀘스트/서브 퀘스트 형식으로 재구성해 소화하기 쉽게 만들었다. 길 위에서 툭툭 던지는 대화답달까.
스위치 버젼에서 기동시 로딩이 긴 점 빼면 만족.
샷건 캅 맨
발매 예정, 현재 데모 제공 중인 게임.
겁나 플래시 게임같은 느낌인데, 왜냐면 플래시 게임 만들던 사람이 만들었기 때문이다... 샷건의 반동으로 점프나 추진을 한다는 개념의 플랫포머.
#게임
Metal Slug Tactics
이렇게 잘 모아두어서 공짜 공격 먹는 게 가장 재밌다
캡쳐상으로는 버벅이는데, 실제로는 문제 없었음(스위치)
#게임
Quake
On switch
#게임
메탈 슬러그 택틱스 괜찮네
기본적으로 정사각형 칸(그리드) 기반의 SRPG.
사용할 수 있는 특수 액션 포인트 + 턴당 주어지는 아머(회피)가 움직인 거리에 비례해서 주어지는 게 차별점.
그러다보니 이 장르 다른 게임들처럼 깨작깨작 전진하기보단, 일단 맵을 여기저기 누비고 다니는 게 호쾌함. 다만 이동 칸 수가 모자라 스킬을 못쓰기도 하고, 싱크로 공격이라고 아군 배치에 따라 공짜 지원공격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여전히 전술적 사고방식을 요구함.
#게임 코옵(대체로 두 명 전제) 플레이 관점에서 본 장르
5) RPG : MO나 MMO가 아니라 코옵 캠페인이 있는 경우. 플레이 하기에는 재밌지만 장르 특성상 스케쥴 짜기가 고통이다. 게다가 메카니즘이 복잡할 수록 플레이어들이 여러가지를 까먹기 일쑤이고 흥미를 잃기 마련이다.
#게임 코옵(대체로 두 명 전제) 플레이 관점에서 본 장르
1) 근접액션 게임 : 삼차원(스타일리시 액션) 이차원(벨트스크롤)를 가리지 않고, 추천하지 않는다. 의외일 수도 있지만 대체로 이 게임들의 레벨디자인이 1인용으로 맞춰져 있거나, 코옵 시에 적 종류는 그대로인채 숫자만 바뀌는 경우가 너무 많아 너무 쉽거나 너무 교전이 길어지는 편.
2) 스텔스 액션 : 제일 코옵하기 좋은 장르. 보통 미끼-사냥꾼 역할로 나누어 플레이하게 되며, 플레이 성향이 달라도 짜증나기보다는 서로가 보지 못했던 기회를 발견하는 경우가 많다.
3) 퍼즐, 플랫포머 : 가장 안전한 선택. 애초에 이런 게임에서 코옵이 제공되는 경우는 처음부터 디자인이 의도되어 있고 적절한 도전을 제공한다.
4) 호드 슈터 : 한 두 게임만 즐기면 된다고 생각. 그 이상의 타이틀을 플레이하게 되면, 타이틀 별로 서로 큰 차이를 못 느끼고 그냥 그 놈이 그놈 같아지는 경향이 있다.
My ★★★★★ review of Doom (2024) on @backloggd.com : For preparing The Dark Ages, I replayed original trilogy. The flow of E1 is most smooth, E2 is a bit rough but visually most impressive and utilizes gimmicks best. E3 is ... most biggest. Even a bit stretch. Overall... https://bckl.gg/i6zG
For preparing The Dark Ages, I replayed original trilogy. The flow of E1 is most smooth, E2 is a bit rough but visually most impressive and utilizes gimmicks best. E3 is … most biggest. Even a bit stretch. Overall, it deserves the title the classic still holding up. I am excited to play No rest for the livings and Sigil a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