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지는 어떡하죠?".. 1,240km 달리는 '2천만 원대' 의문의 하이브리드 SUV 출시
최근 한국 진출을 예고한 중국의 지리자동차는 지난 14일 새로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갤럭시 L7 EM-i'를 중국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L7 EM-i는 경쟁차보다 월등한 가격대와 연비 효율성을 자랑하며,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가격은 가장 저렴한 모델이 11만 5,800위안(약 2,300만 원)부터 시작하며, 최고 트림은 14만 8,800위안(약 2,960만 원)으로 책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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