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비가 무려 21.1km/L".. 그랜저마저 꺾어버린 '2천만 원대' 국민 세단
현대자동차는 지난 2월 한 달 간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2만 2,339대를 판매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1% 증가한 수치이다. 국내시장에서는 판매량이 5만 7,216대로, 전년 동월 대비 20.1% 증가하며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아반떼는 현대차의 국내 판매량에서 1위를 차지하며 그랜저를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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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나오면 다르려나?".. 국내서 3,000대도 안 팔린 국산 車 브랜드
KG모빌리티(KGM)는 지난 2월 총 8,456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발표했다. 이 중 수출은 5,780대, 내수 판매는 2,676대로 특히 국내 판매량이 많이 저조했다. 전체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0.5% 감소한 수치이다. 그러나 전월과 비교하면 4.8% 증가한 기록을 나타냈다. 이는 KGM이 신모델 출시를 앞둔 상황에서 대기 수요에 따른 영향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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