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알피지 마스터링 후기 🎲
【  크툴루의 부름】 『공포의 문턱에서』 수록 공식 시나리오
🏃 하숙인의 죽음 🐔

2025.07.04. 총 1세션 총 1시간 30분 내외
오프라인

요즘 정말정말 바쁜 생활을 하고 있지만... 대신 그런만큼 번개 오프탁의 축복이 끊이질 않네요... 저번 후기에도 말한 것 같지만 『공포의 문턱에서』는 번개 오프탁 최고 효자 시나리오집입니다... 진행은 단순하지만 직관적이면서 또 흥미진진하고, 기성탐사자들이 시나리오에 뛰어들 동기도 뚜렷하고 충분한데다가 분량 자체도 짧은 편이라 수호자도 플레이어도 모두 플레이에 부담없이 '즉흥적으로' 즐길 수 있는 <크툴루의 부름> 공식 시나리오라니...! 덕분에 번개 오프탁밖에 못하고 있는 사람은 플레이 할 수록 '공문턱이 정발되어서 다행이야...!'하며 눈물 흘리고 있습니다😂... 이런 시나리오집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그리고 정발되면 좋겠다...(어딘가를 빤히 바라보기)

아무튼 얼레벌레라도 '준비'가 되어있는 시나리오는 먼저 플레이해봤던 시나리오다보니, 그리고 어가장팸 플레이어님들과의 세션이라 이전 만남에서 「지하실에 무엇이?」는 플레이 해보셨기도 했다보니 자연스럽게 「하숙인의 죽음」을 플레이 하였습니다. 아마 제가 여태 마스터링했던 시나리오들 중에 가장 최단 텀으로 다시 마스터링했던 시나리오가 아닌가 싶은데... 그러다보니 역시 아무리 같은 시나리오더라도 플레이어에 따라서 다른 스토리가 펼쳐진다는 것을 확실히 느꼈답니다ㅋㅋㅋ.
일단 기성탐사자 설정부터 달랐는데요, 요번 플레이어들은 기성탐사자들의 (현재)성격과 탐사자들끼리의 관계도 좀 더 풍성하게 설정하셨어요. (혹 기성탐사자 한 명이 좀 수상해 보이신다면... 기분탓입니다(?)...가 아니라, 진행에 별로 큰 지장은 안 갈 것 같기도 했고, 원하시는 설정에 맞추기 위한 데이터 조정 없이 그대로 기성탐사자 시트를 쓰겠다고 해서 번개 단편세션인김에~ 약간 흐린눈하는 세계관으로 임시 설정하고 진행했습니다ㅋㅎ) 그리고 이런 성격과 관계 설정이 조사 과정이나 클라이막스때 정말 절묘하게 적용되어서ㅋㅋㅋ 아 사실 이번에 모든 판정 전부 성공만 나온건 아니었어도 그래도 탐사자들 주운이 전부 괜찮아서+기가 막히게 탐사자 백스토리 or 진행에 유효한 조사나 공격만 해서 다들 원하는 바도 무난하게 이루고 생존도 무난하게 해냈거든요. 그래서 혹 진행이 루즈해지면 어쩌지 걱정했었는데 사건을 창조하는(?) 천재 플레이어들 덕분에ㅋㅋㅋㅋㅋㅋ 오늘도 탐사자는 물건을 부수고 폭력을 행한다! 하지만 범죄자가 아닙니다 진짜입니다 믿어주세요! 모드로 엔딩을 볼 수 있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 아 이게 또 엔딩 당시 정황 상 경찰들이 탐사자를 오해할 상황도 아니었어서 정말ㅋㅋㅋ 사실 이 모든 난장판을 만든 건 탐사자인데 용의자(?)는 [스포일러]가...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 되어서 탐사자들은 행복?하게 일상을 영위했다고 합니다 아마도?ㅋㅋㅋㅠㅠㅠ 그렇게 두번째 「하숙인의 죽음」 세션도 굉장히 우당탕하지만 우당탕했기에 즐거웠던 마무리!로 잘 마쳤다고 합니다😎👍...

이제 요 플레이어 분들은 아마 온라인 세션으로, 드디어 어가장팸들의 어가장 이후 이야기로 이어질 듯한데 그때는 또 얼마나 화끈하게 사고를 칠지(super positive)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후후후... 여담으로 팸 멤버 중에 초보자 플레이어님 이제 무료체험기간 끝났다고(?)하니 바로 룰북 구매하겠다고 하셔서 이렇게 또 제가 책 한권 팔았습니다 보고 있나요 카오시움? 초여명?(ㅋ)
여차저차 요즈음 오프탁으로 넘 즐거운 세션 많이 해서 현생일로 바쁘고 피곤한 것관 별개로 정말 행복합니다😇... 이젠 온라인 세션 마스터링 감을 되살려야할 개인 과제가 남아있지만 우리 갓-플레이어님들과 함께라면 제가 얼레벌레 하더라도 플레이어 피지컬에 버스 탈 수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아닙니다 저도 최선을 다할 것)
이번에도 덕분에 정말정말 즐거운 플레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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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알피지 마스터링 후기 🎲
【  크툴루의 부름】 『공포의 문턱에서』 수록 공식 시나리오
🏠 하숙인의 죽음 📚

2025.06.29. 총 1세션 총 1시간 30분 내외
오프라인

아무리 바빠도 오프탁을 할 기회가 생기면 어떻게든 놓치지 않아...로 번개 쑈씨 한 번 더 하고 왔습니다! 우하하 행복해

번개세션이었다보니 자연스럽게 이번에도 『공포의 문턱에서』 수록 시나리오로 눈이 갔는데요...(진짜 복덩이(ㅋ) 시나리오집이다) 예전에 「지하실에 무엇이?」를 다녀온 티알피지 새싹 멤버들이었어서 나머지 수록 시나리오 둘 중에서 이번엔 「하숙인의 죽음」을 선택해 플레이하게 되었습니다~

전날에 헐레벌떡 핸드아웃을 조잡하게나마 만들고(ㅋㅋㅠㅠ), 이번에도 시나리오가 제공해주는 기성탐사자로 플레이했습니다. 플레이어 여러분 저번에 기성탐사자 플레이를 한 번 해봐서 그런지 요번엔 시트를 옮겨 적으며 기성탐사자들에게 살을 붙이는 작업이 훨씬 능숙해졌더라고요ㅎㅎㅎ😎 플레이 시작 전 탐사자 소개도 자연스러워서 저도 거기에 편승해 스무스하게 도입을 열었답니다~ 여담으로 탐사자들 이름은 각자 직업에서 따왔고(management → 매기 먼트, bookstore → 부기 스토기) 젠더는 1d6 굴려서 정했다고 합니다(1 → 시젠남, 2 → 시젠녀, 3 → 논바이너리, 4 → FtM, 5 → MtF, 6 → 에이젠더) ㅋ... 다들 점점 주사위에 자아 맡기는데 익숙해지는거 같기도요(참 좋은거 가르친다)
아무튼 그렇게 출발~했는데 이번엔 평소와 달리(?) 주사위 억까가 그렇게 심하진 않았던 것 같았습니다(ㅋㅋㅋ?). 계속 성공만 한 건 아니었지만 탐사자-플레이어-가 얻고싶어하던 정보는 나름 무난하게 얻은 세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운 소비와 강행도 하긴 했지만ㅋㅋㅋ 그래도 이번엔 이전만큼 이러한 옵션을 선택하는 것을 덜 두려워하셨던 것 같아서, 몇 달만에 하는 세션인데도 이젠 다들 '티알피지' 자체에 좀 익숙해진 것 같은...? 그런 생각도 혼자 들었어요. 기성탐사자에게 주어진 백스토리도 잘 활용하셨을 뿐만 아니라 플레이어적으로도 성공을 향한 열망!이 단순히 주운이 터지는 걸 넘어서 이래저래 다양한 방법을 고민해보고 선언하시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그런 시행착오 끝에 여러 불리한 정황을 이겨내고 나온 극단적 성공이 더 짜릿한 법이지요!!!!!!(이번에 나왔다는 말!) 또 요번 세션땐 은근슬쩍 안봐주고 정석대로 광기의 발작이나 라운드에 걸쳐서 지속되는 페널티 등을 제대로 적용했는데(ㅎㅎ) 다들 자신에게 찾아온 고난과 역경을(ㅋㅋㅋ) 잘 풀어나가시며 즐기신 것 같아 그 점도 좋았어요. 전투할 때 탐사자에게 주어진 물건이나 놓여진 상황도 다들 잘 활용하셔서 저도 신나게 살을 붙였고요ㅎㅎㅎ.

저의 마스터링에 있어서도 이번 세션에선 '선택과 집중의 미학'이 좀 빛을 발한 것 같았습니다. 예전엔 탐사자들이 수사를 할 때 나중에 아쉬움이 안 남도록 되도록이면 시나리오에 제시된 모든 정보를 다 얻을 수 있도록 유도를 하곤 했었는데(그래도 각이 안나온다면 그걸 굳이 끌고가진 않지만), 이번엔 이런 평소 스타일(?)보다 저도 탐사자들이 더 캐내려 하지 않는 정보는 과감하게 쳐내고 진행을 해보았습니다. 처음엔 이렇게 해서 또 헤매면 어쩌지 걱정했었는데, 기성탐사자들이 다들 탐사에 있어서 각자의 목적이 있었다보니 그 '목적 달성'을 중점으로 행동했고, 또 우연찮게 그 '목적 달성'을 위한 장소만 골라서 탐사를 하셔서ㅋㅋㅋ 제 걱정은 그저 기우였다고 합니다. 오히려 일부러 등장하지 않는 기성탐사자용 정보에 대한 핸드아웃-즉 이번 세션에선 붉은 청어(red herring)가 될 만한 요소도 숨겨놨어서 (못된 수호자) 기가막히게 이걸 얻어가지 않은게 자연스러운 진행에 도움이 되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ㅋ.

아무튼 저도 플레이어들도 이전 세션보단 훨씬 스무스한 진행으로 잘 마쳤던 것 같습니다👍 여러모로 다들 즐거움과 자신감!을 모두 얻어간 세션이었던 것 같아 다른 의미로 뿌듯했어요ㅎㅎㅎ... 또 개인적이지만 『공포의 문턱에서』 수록 시나리오들 중에선 이 「하숙인의 죽음」이 초보 수호자에게 제일 친절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조사를 벌일 무대의 크기나 기성탐사자의 후크나 애너미의 기믹이나 중간중간의 조언들, 무엇보다도 '돌발 상황'이 벌어졌을때 대처해라고 시나리오가 준비해 둔게 제일 많은 시나리오였다는 인상이에요. 구조도 '프리퀄'로 가기 딱 좋은게 카오시움의 "여러 시나리오를 이어서 가면 그게 캠페인이 돼." 라는 말씀 잘 들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 저희는 단편으로 끝냈지만 다른 분들에겐 캠페인 프리퀄로써의 활용도 권해보고 싶군요...

언제나처럼 저와 함께 놀아주며 저의 마스터링 경험치를 채워주고 계시는 믓찐 플레이어 여러분께 스페셜땡스를 외치며 마지막 하나 남은 『공포의 문턱에서』 수록 시나리오 플레이를 할 수 있을 날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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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없으시면 마감하고 주말 중으로 찾아갑니다
https://trpg-o.xyz/@SeviQuar/114738126778063844

🎲 티알피지 마스터링 후기 🎲
【  크툴루의 부름】 『공포의 문턱에서』 수록 공식 시나리오
🪜 지하실에 무엇이? 🔥

2025.06.25. 총 1세션 총 1시간 30분 내외
오프라인

이거야말로 진정한 🌩번개🌩 세션이지 않을까요... 아주 오랜만에 결성된 어둠의 가장자리팸 모임의 일정에 아글쎄 저도 있는줄 모르고 있던 제가 마스터링하는 오프탁이 있지 뭡니까(ㅋㅋㅋ) 비록 저는 만나기 n시간 전 이 사실을 알게 되었지만 오프탁이라는 달콤한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아 열심히 적절한 룰을 떠올리던 중...! 이전 다른 팸과 플레이했던 <지하실에 무엇이?> 오프탁 핸드아웃들을 그대로 보관해 뒀었다는 사실이 기억났습니다...! 그렇게 제 티알피지 인생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아주 급하고 얼레벌레한 세션 준비를 해 가게 되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 어떤 상황이어도 플레이 자체를 즐길 의지가 충만한 플레이어와 함께라면 얼레벌레 얼렁뚱땅이 되어도 끝내주게 즐거울 수 있구나...를 깨달았습니다...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세션 자료가 레디메이드 되어있는 상태의 원샷 시나리오는 정말 짱이구나...도 덤으로 깨달았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저는 비행기에서 기내에 '크툴루의 부름 수호자 계십니까?'하면 일어나서 이 시나리오를 플레이하면 된다는 거죠!
농담투로 말했지만 저는 가능한 한 세션에 쓸 자료를 풍부하게 준비하고 싶어하는 마스터인지라 세션을 급하게 준비하면 플레이가 즐거웠던 것과는 별개로 그냥 저 혼자서 아쉬워하곤 했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반강제적으로(ㅋㅋㅋ) 역대급 얼레벌레 준비를 해가게 되었는데 이번 세션을 통해 '준비고 뭐고 플레이가 즐거웠다면 그것이 최고의 세션'이라는 것을 크게 느꼈어요. 플레이어분들도 일회성 기성 탐사자들이다보니 탐사자들의 자원도 아낌없이 팍팍 쓰면서 평소보다도 더 적극적인 플레이를 해주셨던 것 같기도 해요. 거기다 얼레벌레 준비니까 당언 이전 자료와 연출을 그대로 써먹었는데, 이번 플레이어분들도 너무 좋아해주셔서...🥹... 솔직하게 말하자면 상대적으로 노력이 적게 들었는데(아무래도) 좋은 반응을 받으면 이거대로 또 기분이 좋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이러한 요소들이 겹치며 숙련된 마스터가 되기 위해 한번쯤 경험해보면 좋았을 상황(리터럴리 번개 세션)을 너무 좋은 기억으로 남기게 된 것 같아 짧고 굵은 세션이었음에도 즐거운 여운이 길게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이렇게 멋진 세션이 만들어지는 건 저 혼자만으론 불가능했죠! 같세할때마다 느끼지만 이 플레이어분들과의 세션은 언제나 저는 상상도 못할 기상천외한(positive) 선언과 전개로 이루어진다는 점이 정말 강력한 매력인 것 같습니다ㅋㅋㅋ 당연히 플레이어가 다르니까 같은 시나리오라도 전혀 다른 세션이 되는 건 맞는데, 이번 세션에서는 정말
'초반에 벌어지는 불운의 향연 → 진행을 위한 단서를 얻을 수 있도록 여러 즉흥적 판정이나 힌트, 제안을 주는 저 → 그럼에도 불구하고 탐사자들을 조여오는 클라이막스 → 여러 불리한 상황에 닥치자 번뜩이는 플레이어들의 재치있는 선언 → 들어보니 일리있고 재미있어보여 어떻게든 개연성을 만들어 허용한 저 → 예능과 도파민을 좋아하는 주사위신의 축✨️복✨️'
이라는 이 일련의 과정이ㅋㅋㅋ 너무너무 짜릿했고 'TRPG 코어'의 정수 중의 정수를 맛볼 수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 따름입니다👍... 플레이어 한 분 한 분만 놓고 보면 모두 훌륭한 플레이어임과 별개로 각각 초보/숙련 티알피저셨는데, 이 개인의 경험치(?)와는 또 별개로 두 분이 만나면 둘이 합쳐 셋 이상의 시너지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전부터ㅋㅋㅋ 경이로울 정도로요ㅋㅋㅋㅋㅋㅋ
사실 후반부의 주신의 은총에 힘입은 도파민 대잔치는 플레이어님의 기차시간이라는(ㅋㅋㅠㅠ) 메타적 사정때문에 빨리 결말을 보려다 탄생하였는데요, 이렇게 보면 저도 전보다는 임기응변력이 좀 나아지지 않았나... 싶으면서도 이렇게 즐거운 결말이 나올 수 있었던 건 역시 플레이어 여러분의 공으로 돌리고 싶네요ㅋㅋㅋㅠㅠㅠ 이런 엔딩이 나올 수 있었던 건 플레이어의 클라이막스에 폭발한 주운, 그 주운의 제물(?)이 된 신박한 선언, 이 신박한 선언을 할 수 있게된 장기적 광기 등 플레이어가 만들어낸(??) 상황들... 이것들이 모두 나비효과처럼 이루어진 결과였다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ㅋㅋㅋㅋㅋㅋ 오늘 세션 안했음 후회할 뻔했다는 후기도 들었으니 플레이어분들 역시 저처럼 즐거운 세션이었던 것같아 더 할 나위없이 행복합니다...😇
어찌보면 '그 쑈씨 밈'도 이번 세션으로 저도 처음 겪게 되었으니 여러모로 기념비적이군요...

개인적으로 혼자 깊생을 너무 많이하다가 마스터링 자신감이 좀 떨어져있었는데 어쩌다보니 굉장히 즉흥적이었는데도 너무 즐거운 세션을 하고 와서 너무너무 재미있었고 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함께 이러한 추억을 더 만들어 가고 싶어요.🥹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trpg #티알피지 #티알토돈 #CoC #크툴루의부름 #듀콩_trpg_마스터링후기

청바지랑 인형도 하나 팔아요…

#연합당근 #당근 #티알피지 #시나리오 #팬메이드_시나리오 #coc

https://trpg-o.xyz/@SeviQuar/114606689904089346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dbPgs3wPqfaI3d0VgpL88HRkufEPRFR-eNV8EbgXcEw/edit?usp=sharing

쇼씨 시날집도 보내는 중입니다... 2차까진 할인을 더 해드립니다. 특정 두 권은 1차 한정으로 보낼 수 있습니다

#연합당근 #당근 #티알피지 #시나리오 #팬메이드_시나리오 #coc

팀원 분들과 나눈 이상한 드립
- A : 오버드가 침식치를 0%까지 떨구면 인간으로 돌아가나요?
- B : 이미 오버드라는 다른 종이 되어버린 거라, 0%가 되면 한동안 쾌적하다 정도일 거에요
- C : 침식치는 말하자면 혈당 같은 거죠, 100% 밑으로 못 내리면 설탕인간이 되어버림

#아무말 #TRPG #티알피지 #더블크로스

🎲 티알피지 플레이 후기 🎲
【💪 노닥노닥 TRPG 💓】

2025.05.15. 총 1세션 총 30분 내외
오프라인

잠깐 고양이 보러 온 지인 붙잡고 냅다 노닥노닥 하기.
30분도 안걸린 것 같은데... 깔쌈하고 재미있게 잘 놀아서 더 티알하고 싶어졌어요 큰일났다ㅋㅋㅠ

#trpg #티알피지 #티알토돈 #노닥노닥trpg #듀콩_trpg_플레이후기

페르소나 시리즈의 동인 TRPG 〈PERSONA ON THE TABLE〉의 v.1.0.2 핫픽스 업데이트를 실시했습니다! 수정 사항은 첨부된 업데이트 노트를 참조해 주세요.

◆ 룰북 링크
https://tinyurl.com/persona-on-the-table

◆ 스핀 링크 (룰 관련 질문, 피드백 등 제보)
https://spin-spin.com/weird_042

#TRPG #티알피지 #자작룰 #여신전생 #페르소나 #PERSONA_ON_THE_TABLE

페르소나 동인 TRPG 〈PERSONA ON THE TABLE〉, 괴도단의 벨벳 룸 설정을 계속 써내려가고 있습니다.

〈페르소나 5〉의 마스코트 모르가나의 역할을 대신 수행해 줄 친구, 비비안을 소개합니다. 현실에서는 웰시 코기에요!

#아무말 #TRPG #티알피지 #자작룰 #여신전생 #페르소나 #페르소나5 #PERSONA_ON_THE_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