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개혁

9월 13일 국민의 힘 장예찬 청년최고위원은 BBS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우려의 목소리를 낸 밴드 자우림 멤버 김윤아씨에 대해 비판하며 “연예인이 무슨 벼슬이라고 말은 하고 싶은 대로 다 하고 아무런 책임도 안 져야 하냐”며 “그런 시대는 끝났다”라고 했음 하지만 정말로 벼슬을 하는 정치인, 국회의원은 자기 말과 행동에 책임을 진 적 있는가? 국회 윤리특별위원회는 에 따라 국회 스스로의 권위를 유지하고, 국민으로부터 신뢰 받는 국회상을 정립하기 위해서 설치됨 하지만 21대 국회에서 발의된 50여개의 징계안은 심사도 되지 않았음 (국회 의안정보시스템 -> 의안검색 -> 상세검색 -> 소관위원회 -> 윤리특별위원회 로 검색) 위원회 활동결과 보고서를 확인해도 ..

以卵擊石
[당내] 인재영입위원회 상시 운영

더불어민주당은 공직선거가 가까워지면 인재영입위원회가 활동 영입된 인재는 당성, 활동 능력 등 아무런 확인 없이 특혜성 공천을 받게 됨 당선 후 활동에서 당성과 맞지 않거나, 함량 미달의 활동을 보이는 사례도 다수 당내에서 꾸준히 활동하는 당원들의 허탈감을 초래 낙선 후에는 활동 내용 미미 당성, 활동 능력 등을 확인 할 필요 있음 영입인사가 안착해 활동 할 수 있도록 지원, 영입 인사의 활동을 활발히 해야 할 필요 있음 공직선거 기간만 되면 사실상 무시되는 ‘입당 후 6개월’ 이라는 원칙의 확립이 필요함 원칙에 예외가 많아지면 ‘공정하지 않다’라는 의식을 심어주게 됨 이렇게 선거가 가까워지면 급하게 인재를 영입하고 공천을 주는 건 선거에서 이기기만 하면 된다는 목적 선거에서의 승리는 우리가 무엇을 할 것..

以卵擊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