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독주 막자…‘둘이 합쳐 1천만’ 토종기업 전격합병]
티빙과 웨이브의 합병. 기사 제목과는 달리 아직 공식발표가 있지는 않았고 두 회사 모두 논의 중이라는 정도의 답변을 하고 있는 상황.
그동안 꾸준히 말이 나왔고 생존을 위해서는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으니 곧 발표가 있을 듯.
[“이렇게 무너질 줄이야” 아무도 몰랐다…유명한 1위, 꼴찌 추락 현실화]
❝국내 최대 통신사 SK텔레콤과 지상파3사가 이끌고 있는 웨이브의 꼴찌 추락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일이다.❞
웨이브의 몰락을 아무도 예상 못했다고? 지상파 콘텐츠의 경쟁력이 사라진 것이 언제인데 기자분만 예상을 못한 것이 아닐지.
뉴욕 최초(란 말은 안나오지만 대략) #여성 #소방관 을 다룬 #애니메이션 #파이어하트 봤는데
주요 캐릭터 거의 모두 #소수자 나 #취약성 이슈가 있다.(심지어 개도)
그리고 의외로 뉴욕 첫 여성소방관이랑 한국이랑 시기가 똑같단 사실을 알게 됨. 엔딩 크레딧엔 그보다 훨씬 더 늦은 나라도 많이 나온다.
힐링용으로 괜찮은 애니였고 저연령 아이들은 좋아할거 같다. 빌런도 조금 멋있고 반전(?)요소도 살짝 넣음. 캐릭터들 하는 거 구경하다보면 시간 순삭.
엠파이어 스테이트 짓던 시절 뉴욕의 풍경과 소품, 예쁜 옛날 소방차 등도 구경거리.
#웨이브 #아동
[웨이브·티빙 합병 작업 돌입…'통합OTT' 탄생하나]
예상되었던 국내 OTT 서비스의 최종 단계인 웨이브와 티빙의 합병이 본격적으로 진행. 아직은 합병 비율에 이견이 있는 것 같지만 살기 위해서라면 합병은 당연한 수순.
[부동의 1위서 ‘동네북’ 된 웨이브…티빙에 밀리고, 쿠팡에 치이고]
지상파 콘텐츠가 핵심 경쟁력이라는 것에부터 한계가 있는 웨이브.
[웨이브 Vs. 티빙, 상처 뿐인 '적자 경쟁']
웨이브의 지난해 영업손실은 1217억원, 티빙은 1192억원.
말 그대로 '버티는 놈이 이긴다'. 서비스 업체가 줄거나 자체 콘텐츠에 대한 투자를 줄이지 않는한 수익을 내기 힘든 서비스가 된 O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