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대3이든 뭐든 어쨌든 ‘데드락’이라는 건 그것 때문에 선고 일정을 못 잡고 있다는 게 핵심이다. 중간에 상황이 변했을 수도 있지만, 오늘 선고 기일 공지는 대략 어제 오후 정도에는 가닥이 잡혔을 것이다. 따라서 어젯밤까지 데드락설을 주장한 경우, 아무 정보도 없고 근거도 없었다는 걸 자인한 거라고 볼 수 있다. 오늘 아침 신문이 4월 18일 이후까지 상황이 넘어갈 것을 전제하고 기사를 실었다면, 마찬가지로 정보가 없었던 거라고 볼 수밖에 없다.
>
> 그런 차원에서 보면, 1) 어젯밤에도 SBS 등은 데드락설을 의미있게 보도했다. 별 정보는 없었던 거라고 볼 수 있다. 2) 어제 국민의힘은 한덕수가 탄핵 당하면 퇴임 예정 재판관 2인의 후임을 지명할 거라고 주장했다. 정보가 없었기 때문에 주장할 수 있는 얘기다. 3) 조선일보의 오늘 보도 태도를 보면 여기도 마찬가지로 아무 정보가 없었다. 4) 조선일보도 국민의힘도 정보가 없었다면 윤석열도 별 정보는 없었다고 추측할 수 있다. (김민하, 오늘)

http://weirdhat.net/blog/archives/8855

#헌법재판소 #언론 #루머 #탄핵 #123쿠데타 #123윤석열내란사건

'김새론 보도' 5082건, 클릭장사 언론을 공개합니다

오마이뉴스
취재원이 무슨 소리를 했고 사실 관계는 어떤지 검토하지 않고 보도한다면 그냥 스피커를 자처한 것. 사실상 동업자라고 봐야 한다. #언론

LEAKED NYT GAZA MEMO TELLS JOURNALISTS TO AVOID WORDS “GENOCIDE,” “ETHNIC CLEANSING,” AND “OCCUPIED TERRITORY”, 더 인터셉트, 4.15
https://theintercept.com/2024/04/15/nyt-israel-gaza-genocide-palestine-coverage/

유출된 NYT 가자 메모는 기자들에게 "대중 학살", "인종 청소" 및 "점거된 영토"라는 단어를 피하라고 말합니다. (iOS 번역기)

#이스라엘 #언론 #미국 #팔레스타인 #왜곡보도

Leaked NYT Gaza Memo Tells Journalists to Avoid Words “Genocide,” “Ethnic Cleansing,” and “Occupied Territory”

An internal style memo from New York Times editors tells reporters not to use words like “genocide” or “Palestine” when covering Israel’s war on Gaza.

The Intercept

> 가자지구 전쟁 발발 후 지난 1년 동안 서방 언론과 국제기구의 이중잣대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지난 4월엔 뉴욕타임스(NYT)가 가자지구 전쟁을 보도할 때 ‘대량학살’, ‘인종청소’, ‘팔레스타인’과 같은 표현을 쓰지 못하도록 하는 보도지침을 내부에 공유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미국 탐사보도매체 ‘더 인터셉트’는 해당 지침이 지난해 11월부터 배포됐고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됐다고 보도했다. (경향, 10.6, https://www.khan.co.kr/article/202410061549001)

#이스라엘 #언론 #팔레스타인 #가자전쟁

“가자지구 전쟁 1년, 서방 언론은 편파적이었다”

가자지구 전쟁이 이어진 지난 1년 동안 서방 언론이 친이스라엘적으로 편파성을 띄었다는 문제 제기가 CNN, BBC 기자에게서 나왔다. 5일...

KyungHyangSinmun

#언론 유명인 누구누구가 어찌했다는 이야기 보다 **공인**에 집중해서 취재해야 하지 않나. 당론 뒤에 숨는 기회주의자를 끄집어 내 역사에 기록해야지.

슈카월드 관련 내용을 찾아 보니 뉘앙스고 자시고 아예 내용과 관련 없는 조작질을 해놨던데

‘내란죄’ 윤석열 탄핵 투표 불참한 국민의힘 105명
https://www.khan.co.kr/article/202412082033005

[경향신문 1면]‘내란죄’ 윤석열 탄핵 투표 불참한 국민의힘 105명

국민의힘 의원 108명 중 105명은 지난 7일 ‘대통령(윤석열) 탄핵소추안’이 상정되자 국회 본회의장을 떠나 돌아오지 않았다. 이들은 한...

KyungHyangSinmun

> ‘언론계 일원’이라는 자의식에 기반해 자성을 촉구하며, 미디어 수용자들에게 믿고 거를 언론을 알아보는 ‘팁’을 하나 전한다. 그것은 바로 ‘논란’, ‘갈등’ 같은 한가한 소리의 남발 여부다. ‘젠더 갈등’이나 ‘남성 혐오’를 따옴표 같은 인용 부호 없이 쓰는 기사가 있다면, 그냥 걸러도 된다. 동덕여대 사태에서도 마찬가지다. 이 말을 하려고, 이렇게 긴 글을 썼다.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2368

#언론 #성차별 #여성혐오 #미디어 #젠더

‘젠더 갈등’이라는 한가한 소리

시위는 어떻게 기사가 되는가. 사회부 기자였을 때 고민이 많았던 지점이다. 보통 기사화되는 시위‧집회는 고공 시위를 100일은 한다던가(주로 100일, 200일 하는 스페셜한 숫자에 맞춰 보도된다), 주위 교통을 마비시킬 만치 규모가 크다던가, 경찰과의 충돌이 거세다든가 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시위 자체가 가시화의 목표가 크지만, 보도도 눈에 보이는 ‘갈등’ 위주로 중계하는 경우가 많다. 집회 참가자들이 드는 피켓이나 집회 과정에서 파손된 기물 등에 포커스를 맞춰 사진을 찍는 것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동덕여대 학생들의 ‘공학 전

미디어오늘

🪄거친 요약: 🇰🇷한국 언론📰이 🇺🇸미 대선🗳️ 여론조사를 다룬 기사는 ⚠️주의해서 읽을 것

🎯 '선거인단'이라는 미 대선 특성상, 경합주 몇 군데의 결과가 중요
💣 이들 경합주들은 트럼프가 당선됐던 지지난 대선부터 0.8%p를 넘지 않는 초박빙 지역
📊 이는 여론조사로 포착이 불가능한 수준
😰 그런데 한국 언론은 여론조사 1%p(오차범위 내) 변화에도 기사를 쏟아내고 있음

https://x.com/nobody_indepth/status/1848593713871663256

💭 본인 의견: 🇰🇷한국 언론📰은 미 대선 뿐만 아니라 한국의 🗳️선거, 정치인·정당 📈지지율 변화 등에 대해서도 여론조사 오차범위 내 변화를 🐎경마식으로 중계하니 ⚠️주의해야 함.

#미대선 #경합주 #여론조사 #언론

Nobody (@nobody_indepth) on X

https://t.co/4N5PyZElG4 하도 답답해서 혹시 관심있는 분들 계실까 싶어 좀더 일종의 가이드 페이지를 급하게 작성해봤습니다. 미국 선거 결과를 예측하는게 아니라, 대체 왜 보도들이 이모냥 저모냥이냐에 대해서 좀더 배경설명을 하는 글입니다. 거칠지만 시의성때문에 그냥 미대선 2주전 올립니다.

X (formerly Twitter)

우리나라 #언론‑들이 지지난번 미국 대통령 선거와 마찬가지로 미국 민주당의 홍보 기사들을 또 기계적으로 옮기고 있다.

약소국은 줄타기를 해야 한다는 국가적 생존 전략보다 자기 의견을 매체에 투사해야 한다는 욕구가 앞서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언론의 주류 의견에서 벗어나기 어렵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Democrats

'아이폰'이라고 적어낸 사람이 전체의 최소 5퍼센트는 되어야 뉴스로서 가치가 있는거 아닌가?

안그러면 뉴스가 아니라 밈이지.

#기레기 #언론 #클릭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