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차 타려 사람들 몰린다"... 최대 3,300만 원 감소, 7월부터 한도 떨어지는 '대출'
오는 7월부터 수도권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받는 고소득 차주의 대출 한도가 크게 줄어든다. 정부가 시행하는 3단계 스트레스 DSR 제도에 따라, 연소득 1억 원인 직장인의 경우 최대 3,300만 원까지 대출이 감소할 전망이다.
"대출 없이 살 수 없는 세상?".. 연체율 2년 연속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 서민들 '어쩌나'
2023년 임금근로자의 평균 대출액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대출 규모는 전반적으로 확대됐지만, 금리 인상의 영향으로 신용대출은 줄고 주택담보대출은 늘어나는 양상이 나타났다.
"직장 동료 따라 투자했다가"... 순식간에 수억 날렸다
대기업에 재직 중이던 40대 여성이 직장 동료들에게 부동산 경매 투자로 고수익을 보장한다고 속인 뒤, 신용대출과 전세자금대출을 받아 70억 원이 넘는 돈을 가로챘다.
토픽트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