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 #김경천(金擎天, 1888년 6월 5일 ~ 1942년 1월 2일)
1919년 2월 8일 독립선언’을 계기로 일본군에서 탈출을 결심하고 #대한독립청년단, #신흥무관학교 교관 등을 거쳐 #창해청년단, #수청의병대(후에 #대한혁명단•으로 개칭) #고려혁명군 동부사령관을 지냈다
1937년 이후 소련의 한인 탄압으로 체포되 카자흐스탄 등으로 이주됬다 1939년 소련의 한인 탄압으로 다시 재수감 1942년 비타민 결핍 심장질환으로 사망했다
1936년 김경천이 3년형을 언도받은 사건은 1956년 재심되어 #무죄 선고
1939년 체포 8년형을 받은 사건은 1959년 모스크바 군사재판소에서 재심하여 #무죄•를 선언하고 다음날 17일에 #사후복권 시켰다
1993년 '정치적 탄압에 의한 희생자의 명예회복' 관련 법률에 의해 그의 명예를 회복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