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는 몇 년 전부터 사이버불링 트윗 신고하면 맨날 '문제 없다'는 형식적인 메일만 계속 보내고 있다.
#SNS #소셜미디어 #사이버불링 #트위터
>> 수많은 거대 기술회사가 성역 없는 토론과 '자유로운 발언'이라는 이름으로 이런 집단들을 무의식적으로 부추겨왔다. 이 잘못된 길잡이 때문에 지지자들은 '햇빛은 최고의 소독제다'라는 미국 대법원관 루이스 브랜다이스의 말을 인용하며 오픈 플랫폼이 혐오와 테라리즘의 부정을 만천하에 드러낼 것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우리가 레딧과 트위터, 고대디, 클라우드플레어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얻은 교훈은 공개적인 노출이 이러한 신념을 지속적으로 일상화하고, 장려하고, 증폭시킨다는 것이다. (엘런 파오) (238쪽)
> 이렇기에 온라인 괴롭힘에 대한 소셜미디어의 안일한 대응은 그것을 양산하는 온라인 소굴을 더욱 급진화하고 통합하는 데 일조할 뿐이다. (242쪽)
#디지털리터러시 교육협회에서 만든
#유튜브 #사이버불링 캠페인을 발견했다. 이 시리즈 참 좋다. 무엇이 사이버불링이 되는지 잘 정리했다.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LoamEZ5bJuEcsuBS7lCiHTk8N87TkDhS&si=Db737JD2fGpOFdi_
여기 영상들에는 댓글도 막혀있는데 아주 좋은 선택. 열어놨다간 사이버불링 하지 말자는 영상을 사이버불링할게 눈에 뻔하다… 🙄 아예 기회도 주지 말아야 기획 의도가 박살나지 않고 깨끗하게 살아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