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컨대 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자문위원인 김홍태는 개인 SNS 계정에 “김재련씨, 여성인권전문가라더니 왜 장제원 사건에는 한마디도 안 합니까?”라며 김 변호사가 박원순 사건 때 기자회견을 하던 장면을 이미지로 첨부했다. ‘리포액트’의 허재현은 “여성단체도 김재련도 조용하다”고 비난했다. 진보를 자처하는 일부 유튜버들과 시사평론가, 언론인들도 이런 공허한 외침을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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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에겐 당황스럽겠지만, 지금 장제원 사건의 피해자 대리인이 김재련이다. 여성단체들도 목소리를 내고 있음은 물론이다. (손희정, 경향)

https://www.khan.co.kr/article/202504040952001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2차가해 #장제원 #여성혐오 #마녀사냥

세 죽음이 놓인 자리 [플랫]

두 죽음이 머릿속을 맴돈다. 배우 김새론과 정치인 장제원의 죽음이다. 김새론은 죽기 전까지 황색언론과 사이버레커들의 표적이었다. 음주운전 ...

KyungHyangSinmun
홈라인의 에이허브 on X

'안오박 타령 지겹다! 너네가 아직 안오박을 잊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보니 너네가 안오박을 사랑하는가보다!' 같은 식으로 난리쳤던 상황들을 복기해보면 '세월호 지겹다! 왜 천안함은 추모하지 않느냐!', '이태원 타령 좀 그만해라!' 같은 식으로 말하던 특정 정당 보고 벤치마킹이라도 하셨나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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