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챠 게임들 역대급 캐릭터 뽑기는 대부분 바람잡이들이라 여긴다.

늘 미래시나 베타로 몇 개월 전부터 최고 능력이 어쩌고 하며 뽑아야 하는 역대급이라는 여론 만들지만, 출시 즈음에는 다른 캐릭터 이야기를 등장시키고 다음 픽업 돌파 여론을 조성한다.

최애캐처럼 이야기하며 커뮤니티에 상주해 떠들다가 픽업이 끝나자마자 다른 캐릭터를 최애캐처럼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제작사들은 파워 인플레이션 시스템으로 게임을 만들며 메타를 바꾸니, 거짓말은 안 했지만 수치상 최고일 뿐 경험은 차이 없는 경우가 많다.

돌파로 극복시켜 만드는 전담 기용 기간은 우리가 세월을 이겨내는 흐름에 비하면 여전히 짧다.

#가챠 #랜덤박스 #게이밍

'메이플스토리 확률조작' 넥슨 과징금 116억…전자상거래법 '역대 최대' (뉴스1)

- 아이템 '큐브' 확률, 유저에 불리하게 변경…공지 누락 후 거짓 공지도
- 위반 기간 큐브 매출만 5500억원, 큐브 구매에 2.8억 쓴 유저도 있어

> 이번 사건은 2002년 7월 전자상거래법 시행 이후 최초의 전원회의 심의 사건이다. 또 게임 서비스 제공 사업자의 이용자 기만행위 등에 대한 역대 최대 과징금 사례다.

> 김 국장은 "넥슨은 2018년 '서든어택'에서 판매하던 확률형 아이템과 관련한 거짓·기만행위에 대해 공정위로부터 이미 제재를 받은 바 있다"며 "그럼에도 이번 공정위 조사 결과 소비자의 구매 선택에 중요한 요소인 확률 변경 사실을 누락하거나 거짓으로 알렸음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https://m.news1.kr/articles/?5279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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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 확률조작' 넥슨 과징금 116억…전자상거래법 '역대 최대'

게임 '메이플스토리', '버블파이터'에서 판매하는 확률형 아이템의 확률을 유저에게 불리하게 변경하고도 이를 알리지 않은 넥슨코리아에 전자상거래법상 역대 최대 과징금이 부과됐다.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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