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과거 구 사회당 계열 언더조직 구성원이었음을 드러내고 그 방식의 문제점을 짚은, 전쟁없는세상 활동가 이용석 님의 오마이뉴스 기고 칼럼기사입니다.

https://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408576#cb

#시사토돈 #뉴스토돈 #오마이뉴스 #언더조직 #비선조직 #기본소득당 #노동당 #알바노조 #사회당

나도 '언더 조직'의 일부였다

최근 알바노조 이가현 위원장이 용기내어 언더 조직에 대해 증언했다. 그 후 구 사회당 계열의 언더 조직에 대한 여러 증언과 고백이 터져나왔다. 사람들은 이석기와 통합진보당을 떠올리기도 했고, 박근혜와 최순실을 생각하기도 했다. 하지만 앞선 이들에 비해 세력이 미미한 탓인지 이 이슈에 관심 두는 이들이 아주 많...

오마이뉴스
>“노조를 포함해 조금이라도 깨어있는 사람, 자기 목소리 내는 사람들에 대한 혐오다. 1991년 강기훈 유서대필 사건이 떠오른다. 그 사건은 당시 (노태우) 정부가 위기일 때 유서대필 사건으로 정부를 일으켜 세운 건데 이번에도 유사하다고 본다. 조선일보가 윤석열 정부를 옹호하며 누군가가 자신의 목소리를 내면 타깃을 잡아 공격하는 행위다. 지금은 건설노조지만 그전에는 화물노조였다. 다음에는 또 다른 노조가 될 수도 있다.”
>...
>"사실 노조뿐 아니라 진보정당을 다루는 일도 마찬가지다.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걸 다룬다며 거대 양당은 일거수일투족 나온다. 언론이라면 여러 정당을 다루며 국민 삶에 대해 이야기해야 하는데 진짜 중요한 서민의 이야기는 묻힌다."
‘인간극장’ 나왔던 여성 건설노동자는 왜 총선에 출마했나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7155
#정치 #노동당 #국회의원 #총선 #노조 #정당
‘인간극장’ 나왔던 여성 건설노동자는 왜 총선에 출마했나

“건설산업은 오늘날 대한민국에서 막장 노동의 끝판이 돼버렸다. 1990년대 초반만 해도 대표적 중산층 직업이었던 건설노동자는 현재 저임금과 열악한 노동조건 때문에 당시 탄광노동자를 떠올릴 만큼 요즘 청년층이 기피하는 대표적 일자리가 됐다. (중략) 50대 이상 중고령자들 외에 현재 건설현장을 지탱하는 노동력은 저임금 외국인노동자들이다. 해외인력 유입을 막을 이유는 없지만 저임금과 열악한 노동조건에서라도 희생을 마다하는 저숙련 외국인 노동자들이 내국인 노동자의 하향임금 평준화와 낮은 생산성에 기여하고 있다. 상황이 이렇게까지 된 것은

미디어오늘
21번 하니 21세기 소년이나 아이실드 21이 생각나네요 #노동당
https://youtu.be/cpBcUbPK9qQ?t=24 24초부터 44초까지 자르면 되는구나 #노동당
22대 국회의원선거 비례대표후보자 토론회(비초청) 기호 21번 노동당 남한나 후보 마무리 발언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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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한 부분 컬러링 하고 싶다.... #노동당
>여러분의 이름이 궁금합니다.
저는 세 아이 엄마,
건설현장 아줌마에서
노조 덕분에 건설노동자 “남한나”라는 이름을 찾았습니다.
존재 자체로 존중받고 평등한
여러분의 이름을 함께 찾아봅시다. https://youtu.be/cpBcUbPK9qQ
#정치 #총선 #국회의원 #노동당
22대 국회의원선거 비례대표후보자 토론회(비초청) 기호 21번 노동당 남한나 후보 마무리 발언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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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을 심판하는 것을 넘어, 불평등을 외면하는 보수기득권 정치를 심판해야 한다. 한국사회의 불평등을 심판해야 한다. 이윤을 위해 시민의 존엄을 갉아먹은 자본주의를 심판해야 한다. 이 담대한 도전에 함께하자. 노동당은 노동자의 얼굴로, 여성의 목소리로, 성소수자의 경험으로, 기후위기라는 시대인식으로 윤석열을 심판할 것이다. 불평등과 맞서 싸우는 투쟁을 조직해 정권이 아닌 체제를 교체할 것이다.
중앙선거대책본부] 민주당, 조국혁신당, 더불어민주연합이 말하지 않는 것 – 노동당

http://www.laborparty.kr/?page_id=13642&uid=2372&mod=document&pageid=1

#정치 #총선 #국회의원 #노동당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더불어민주연합

중앙선거대책본부] 민주당, 조국혁신당, 더불어민주연합이 말하지 않는 것

민주당, 조국혁신당, 더불어민주연합이 말하지 않는 것 윤석열 심판을 넘어 평등사회 실현하자 조국혁신당 강령에 한번도 등장하지 않는 단어가 있다. 바로 ‘노동’이다. 바로 ‘여성’이다. ‘성소수자’이며, ‘농민’이며, ‘기후위기’가 그것이다. ‘평등’도 없다. 그저 강령으로만 본다면 "균형발전"이니 "기회균등"과 같은 사실상 정부여당도 앵무새처럼 반복하는 공문구로 점철되어 있다. 민주당은 어떤가. 자신들이 공약했던 비동의 간음죄가 논란이 일자 실무적 실수라며 철회했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젠더불평등에는 관심이 있지만 페미니즘은 오염된 단어라며 페미니즘 백래쉬를 스스로 정당화 했다. 민주당, 조국혁신당 그리고 더불어민주연합에서 가장 다뤄지지 않는 것은 바로 노동이다. 기실 윤석열 정권에 맞서 가장 처절히 싸운 이들은 노동자들이다. 그러나 자신들이 마치 윤석열 정권의 최대 피해자인 듯, 정권심판론의 초점을 검찰개혁으로 협소화 하고 있다. 노동당 역시 정권심판에 동의한다. 윤석열 정권이 반노동-친재벌 정권이기 때문이다. 친인척에게는 관대하고, 정적에게는 엄격한 검찰권 행사를 제약하는 것 역시 중요하지만, 불평등과 기후위기를 만들어낸 자본주의 사회를 근본적으로 전환할 대안이 그 어느때보다 절실하다. 이번 총선에서 정책대결은 실종되었으며, 복수극을 향연하는 인물대결구도로 치닫고 있다. 뉴스는 정책과 대안을 보도하지 않고, 정치인들의 말실수 같은 가십거리를 퍼나르고 있다. 모두가 민생을 말하지만, 민생문제의 실체인 불평등을 말하는 정치의 자리는 점점 없어지고 있다. 재생에너지 확대를 약속하면서 가덕도 신공항을 추진하는 민주당이나, 사회권 공화국을 약속하면서 노동권은 말하지 않는 조국혁신당의 실체는 무엇인가. 급조된 정책으로 설익은 개혁을 말하며 윤석열 정권의 퇴행에 반사이익을 얻는 양당구도 그 자체일 것이다. 윤석열을 심판하는 것을 넘어, 불평등을 외면하는 보수기득권 정치를 심판해야 한다. 한국사회의 불평등을 심판해야 한다. 이윤을 위해 시민의 존엄을 갉아먹은 자본주의를 심판해야 한다. 이 담대한 도전에 함께하자. 노동당은 노동자의 얼굴로, 여성의 목소리로, 성소수자의 경험으로, 기후위기라는 시대인식으로 윤석열을 심판할 것이다. 불평등과 맞서 싸우는 투쟁을 조직해 정권이 아닌 체제를 교체할 것이다. 2024. 04. 02. 노동당 중앙선거대책본부 

>성소수자 혐오를 정치적 동력으로 삼는 정당과 차별금지법 제정 운동을 통제와 관리의 대상으로 보는 정당 둘 사이에서의 정치권력 교대만으로 차별금지법 제정과 성소수자 인권 보장의 과제를 진전시킬 수 없다. 사회적 소수자들을 버림패 삼으며 국회 안 권력의 유지에 골몰하는 거대 양당이 아닌, 국회 밖 성소수자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세력 역시 국회에 있어야만 한다.
성소수자위원회(준) 성명] 혐오와 더불어민주당, 성소수자 국민은 없는 국민의힘 – 노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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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 #정치 #차별금지법 #총선 #노동당 #국회

성소수자위원회(준) 성명] 혐오와 더불어민주당, 성소수자 국민은 없는 국민의힘

혐오와 더불어민주당, 성소수자 국민은 없는 국민의힘 지난 30일, 서울 중랑구의 기독교단체인 중랑구교구협의회에서 주최한 국회의원 후보 토론회에서 거대 양당의 후보들이 차별금지법에 대한 곡해와 혐오의 발언을 쏟아냈다. 주요 선거 시기마다 특정 종교의 행사에 참여해 성소수자에 대한 혐오발언을 치적 삼는 행태를 더는 좌시할 수 없다.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후보와 국민의힘 이승환 후보의 성소수자 혐오발언을 강력하게 규탄한다. 혐오와 더불어민주당 지난 30일, 서울 중랑구 교구협의회에서 주최한 국회의원 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서울 중랑을 후보가 차별금지법이 “하나님의 창조섭리에 반하는 면이 있다”는 발언을 했다. 의원 개인의 입장에서 차별금지법에 반대한다는 차원의 이야기를 넘어, 자신이 민주당 원내대표 자리에 있었을 때 논의가 급진적으로 진행되지 않도록 조정했고 이후에도 잘 관리해 나갈 것이라며, 차별금지법 제정 운동이 관리와 통제의 대상인 것처럼 말하기도 했다. 2022년, 당시 민주당 원내대표였던 박홍근은 혐오를 이유로 소수자의 존엄성을 부정하는 것은 헌법적 가치를 훼손하는 일이라며, 혐오와 차별을 막기 위한 사회적 공론화에 본격적으로 나서겠다는 발언을 한 바 있다. 박홍근 당시 원내대표는 2022년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국회 앞 단식농성 당시 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과의 면담을 진행하기도 했다. 30일의 ‘조정’ 발언은 박홍근 후보가 원내대표로서 보여준 발언과 행보들이 모두 차별금지법 제정 운동이 ‘급진화’되지 않도록 성소수자를 비롯한 사회적 소수자들을 기만하고 농락한 것이었음을 스스로 증명한 것이다. 성소수자를 기만한 더불어민주당과 박홍근 후보를 규탄한다. 성소수자 국민은 없는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이 사회적 소수자들을 기만하며 계속해서 말을 바꿔왔다면, 국민의힘은 일관적으로 성소수자 혐오를 자신의 정치적 동력으로 삼고 있다. 이 날 토론회에 참석한 이승환 국민의힘 후보는 ‘역차별 방지’가 차별금지법의 선결 조건이라며, “역차별을 받게 되는 대다수 일반 국민이 보호받을 수 있는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는 해괴한 주장을 했다. 성소수자는 ‘일반 국민’이 아닌가? 국민의힘이 보호하고자 하는 ‘일반 국민’에 사회적 소수자 시민들은 포함되어 있는가? 국민의힘은 지난 지방선거 이후부터 전국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지자체 인권위기의 주범이기도 하다. 국민의힘이 시도의회를 장악한 서울과 충남에서는 성적 지향과 성별정체성에 대한 차별 금지 조항을 ‘동성애 조장’이라며 꼬투리를 잡아 학생인권조례 폐지가 시도됐고, 국민의힘이 시정을 잡고 있는 대전에서는 성소수자 혐오단체에 인권센터를 위탁했다 비판이 거세지자 인권센터 자체를 폐지하기도 했다. 성소수자를 희생양 삼아 인권 후퇴를 꾀하는 국민의힘과 이승환 후보를 규탄한다. 국회 밖 성소수자와 함께하는 대안의 정치를 성소수자 인권에 있어 거대 양당은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다. 차별금지법에 반대한다는 이유가 ‘역차별’ 때문이든 ‘창조섭리’ 때문이든 해괴한 논리인 것은 마찬가지이며, 일관적 차별과 혐오만큼이나 말바꾸기와 기만 역시 성소수자의 생존을 위협한다. 선거철만 되면 특정 종교단체의 행사에 몰려가 성소수자에 대한 혐오발언을 쏟아내는 것, 차별금지법 발의에 참여한 자당의 몇몇 소수 의원들을 면피삼아 당 전체의 책임을 회피하는 것. 이제 더는 지켜보고 있을 수 없다. 성소수자 혐오를 정치적 동력으로 삼는 정당과 차별금지법 제정 운동을 통제와 관리의 대상으로 보는 정당 둘 사이에서의 정치권력 교대만으로 차별금지법 제정과 성소수자 인권 보장의 과제를 진전시킬 수 없다. 사회적 소수자들을 버림패 삼으며 국회 안 권력의 유지에 골몰하는 거대 양당이 아닌, 국회 밖 성소수자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세력 역시 국회에 있어야만 한다. 국회 밖 성소수자와 함께하는 대안의 정치를 건설하는 데 노동당이 끝까지 함께하겠다. [노동당 성소수자 분야 대표공약]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평등한 가족구성권 보장 법적 성별 자기기입제 도입 2024.03.31. 노동당 성소수자위원회(준)

>차금법이 창조섭리에 반하는 면이 있어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단 민주당 박홍근의 헛소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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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단 박후보 의견에 동의한다.
노동당 : 혐오발언이고 좌시할 수 없으며 규탄한다.
https://x.com/Choux_bie_Death/status/1774424976545976395
#정치 #총선 #국회의원 #노동당 #진보당 #차별금지법
진보당 이정도까지 망가졌나...
눈물이 달콤해져 버려 (@Choux_bie_Death) on X

차금법이 창조섭리에 반하는 면이 있어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단 민주당 박홍근의 헛소리에 진보당 :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단 박후보 의견에 동의한다. 노동당 : 혐오발언이고 좌시할 수 없으며 규탄한다. 뭐 비교 판단은 각자가.. https://t.co/E6GPweF6b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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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 공보물 다 못 보냈나 보네.. #정치 #총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