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김병수 감독과 전격 결별' 수원의 승부수는 '리빙레전드' 염기훈 대행 체제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위기의 수원 삼성이 택한 소방수는 '리빙레전드' 염기훈 플레잉코치(40)였다. '최하위' 수원이 칼을 빼들었다. 김병수 감독과 전격적으로 결별을 택했다. K리그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는 25일 스포츠조선에 "수원이 김병수 감독과 갈라서기로 했다"고 전했다. 구단과 김 감독은 25일 거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고, 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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