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수원, 김성락 기자] 2일 오후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프로축구 하나원큐 K리그1 2023' 수원 삼성와 강원FC 경기가 열렸다. 수원 염기훈 감독대행이 생각에 잠겨 있다. 2023.12.02 / ksl0919@osen.co.kr [OSEN=수원, 김성락 기자] 수원 삼성이 결국 최하위 탈출에 실패했다....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위기의 수원 삼성이 택한 소방수는 '리빙레전드' 염기훈 플레잉코치(40)였다. '최하위' 수원이 칼을 빼들었다. 김병수 감독과 전격적으로 결별을 택했다. K리그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는 25일 스포츠조선에 "수원이 김병수 감독과 갈라서기로 했다"고 전했다. 구단과 김 감독은 25일 거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고, 김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