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9-9-21
#기해박해•로 파리 외방전교회 소속
피에르 모방, 자크 샤스탕 신부와 로랑마리조제프 앵베르 주교가 새남터에서 순교했다
<한국고중세사사전>
순조가 죽고 헌종이 8세의 나이로 즉위하자 수렴청정을 하게 된 #순원왕후(純元王后)는
벽파인 풍양 조씨와 손을 잡고 대대적인 #천주교 #탄압•을 시작했다.
조선정부는 1839년(헌종5년) 3월 다시 사학(邪學) 금지령을 내리고 천주교도를 대량 체포했으며
7월에는 서양선교사 3명마저 처형했다.
[네이버 지식백과] 기해박해 [己亥迫害] (한국고중세사사전, 2007. 3. 30., 가람기획)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19357&cid=42957&categoryId=42957
파이어 세일
국가기반시설에 대한 사이버 테러리스트의 3단계에 걸친 체계적인 공격으로, 국가 전체를 혼란에 빠뜨리는 사이버 공격이다. 교통기관 시스템 마비가 1단계, 금융망과 통신망 마비가 2단계, 마지막 3단계는 가스·수도·전기·원자력 체계의 마비다. 파이어 세일은 사이버 테러리스트의 꿈으로 통한다. 브루스 윌리스가 주연한 영화 〈다이하드 4.0〉이 바로 이 파이어 세일을 소재로 삼고 있다. 2007년 한국 주요 기관의 보안을 총괄하는 국가사이버안전센터(NCSC)는 〈다이하드 4.0〉의 소재로 등장한 ‘파이어 세일’이 영화 속 일만은 아니라면서, 현시점에서 국가기반시설 전체 시스템을 일시에 공격해 마비시키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개별 시스템 마비는 가능하다고 경고했다. 전체 시스템을 일시에 공격해 해킹할 수는 없어도 교통·통신·금융 등 부분별 시스템 침투는 가능하다는 것이다. 2013년 3월 20일 발생한 여섯 개 방송사, 금융기관의 전산망 교란 사태는 파이어 세일이 현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