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스포?)영화 #리틀아멜리 후기 타래. 🧵 예쁜 선동물?
영화 리틀 아멜리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영상이 아름다웠습니다. 일본의 다양한 풍경과 문화, 귀여운 캐릭터가 아이의 시선과 상상으로 연출되어 아기자기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감상하면서 의심했던 지점도 있었습니다. 

영화는 21세기 중후반 일본이 배경인데 서양인들이 참전한 전쟁이 고베시까지 확전 되면서 그 당시 생존자가 주요 인물로 나옵니다. 맥락을 보면 2차 세계 대전이나 태평양 전쟁이 확실합니다. 이 생존자는 민간인이어서 전쟁에 대해 자세한 배경을 모르며, 오직 자신의 시점에서 겪은 경험만 말합니다. 

그리고 이 경험 이야기를 벨기에서 이사 온 백인 가족 식구가 전해 듣습니다.(계속)

물론 태평양 전쟁 당시 일본에서 연합군의 원인으로 무고한 민간인 피해자 발생한 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러나 전쟁 책임 없이 피해 경험만 늘어놓고, 일본의 아름다운 풍경과 문화, 결정적으로 벨기에 가족에서 태어난 주인공 아이가 자신을 일본인으로 지칭하는 연출을 넣은 건 전쟁범죄에 대한 오해를 키울 수 있지 않을까 염려됩니다. 

물론 이건 확실하지 않은 제 의견입니다. 제가 놓진 부분이 있을 수도 있기에 여러분들이 직접 관람해서 판단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LittleAmélieortheCharacterofR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