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웨이창세기전 데모 떴어요~
풀 보이스 텍스트.
닌텐도 스위치에서 동영상 녹화 금지 처음 봄.
눈보라가 몰아치는 한겨울의 숲 속에서 원더우먼처럼 입고 전투하는 정예 여군들?
창세기전 패키지 버전과 창세기전 모바일 버전 모두 똑같은 줄거리에 똑같은 시네마틱 카메라 워킹 그리고 성우 녹음으로 보인다.
패키지 버전 정보는 모두 비공개로 하고, 지스타 시작도 전에 당일 새벽에 체험판 공개하였으나, 모바일 버전은 각종 영상 정보를 꾸준히 공개하고 있다.
라인게임즈는 창세기전 리메이크 그리고 콘솔에 관심이 없다. 리부트가 목적이다. 그간의 모바일 경험 또한 리부트 시키기 위해 수익을 내서 팬에게 돌려준 것 마냥 리메이크를 만들고 있는 상황으로 보인다.
창세기전 패키지 버전의 총괄 디렉터는 프로젝트를 '기념 사업'이라고 표현했다. 마치 인디 게임처럼, 모바일 프로젝트의 자원을 활용해 적은 비용으로 패키지 버전을 만들어 팬에게 선물하는 개념일까 싶다.
라인게임즈가 적자 기업인 점을 생각하면, 리메이크 패키지 버전이 출시된다는 점 자체에 의의가 있을 수도 있다.
외전도 모바일 버전에서 시즌 행사 등으로 풀리지 않을까?
모바일 버전 잘 사주면 3편도 패키지 버전 리메이크 해주려나? 아, 희망 고문?
다음 패키지 버전은 서풍의 광시곡이라는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