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經 國風 邶風 終風 종일 부는 바람 #Shijing

終風且暴 顧我則笑 謔浪笑敖 中心是悼
온종일 부는 차가운바람 나만 보면 미소짓네.
놀리려고 농담만 하니 가슴이 슬퍼라.

終風且霾 惠然肯來 莫往莫來 悠悠我思
온종일 부는 바람에 비까지
즐거운 마음으로 찾아 주시길 바랬는데
가지도 않고 오지도 않으니 끝없는 상념뿐.

終風且曀 不日有曀 寤言不寐 願言則嚔
온종일 부는 바람 음산하기까지
하루도 거르지 않고 개이지 않으니
한번 깨면 다시 잠 못 이뤄 내 가슴 서러워라.

曀曀其陰 虺虺其雷 寤言不寐 願言則懷
먹구름 하늘을 뒤덮어 휘휘 우뢰 치는데
한번 깨면 다시 잠 못 이뤄 내 가슴 서러워라.

이 귀여운 시에 붙은 공구의 주석은 위장공(衛莊公)의 됨됨이를 까는 시라고 붙였다 시경은 당시에 유행하던 잡가를 모은것인데 갑자기 장공 얘기가 왜 나오는걸까? 례민한 그 성별에 공감성이 부족한것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것이었다. 🤮 모시정의 시경정의 다 개소리 그냥 시만 즐기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