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즈 항온기가 12시간도 못 가 수온 센서가 고장나서 멈추지 않고 냉각을 계속됐다.
측정 오류 탐지는 없고, 단자 연결 없거나 재연결하면 보라색 조명 상태가 된다. 하드웨어 오류는 껏다 켜야만 했다. 부트 시의 온도 정보는 서버에 저장해둔 기록을 불러오는 듯한데 이후로 온도가 변하지 않았다.
예비로 들어 있던 수온 센서를 연결하고 껏다켜니 제대로 동작했다. 케이블만 달린 센서를 고가에 별매하는 걸 보니, 소모품 비용도 꽤 치뤄야하는 지도.
노토브란키우스는 건강하면 29도에서도 잘 헤엄친다.
아픈 물고기들은 26도 즈음 되면 다수가 몸을 뒤집었고, 22도까지 낮춰주면 다시 수온 오르기 전까지는 회복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날이 더워지고 있는데, 에어컨으로 수온 맞추자니 사람이 춥고, 사람에 맞추자니 수온이 올랐다.
하여 열전냉각 항온기를 샀다. 이른바 워터컨? 물 시원해질 때면 모여든다.
구조 별 탈착 컴포넌트 설계가 유지보수나 수리에 용이해보여서 제조사와 지속 거래할 수 있을듯한 기대가 들어 좋았지만, 다음 세대에서 몇가지가 개선되어야 수출경쟁력이 있어 보인다.
* 2.4Ghz 와이파이 칩셋에서 기인하는 무선 연결 문제
* 스마트 홈 허브 미지원에서 오는 앱 제작 및 유지보수 문제
* 전원 및 온도 배선 관리의 미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