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파란만장한 일들이 워낙 많았어서 많이 잊혔는데 2019년 12월 자유한국당의 공수처법 규탄 대회 때 황교안 당시 대표가 메가폰을 들고 앞장서 분위기를 잡고 나서 이미 계단에 난입해 있던 극우 세력이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난동을 일으키고 정의당 당직자 등을 상대로 폭행도 저지르는 사건도 있었죠..
전광훈 그 자가 여기에도 연관돼 있었네요.
다만 그렇게 전광훈과 각별하던 황교안은 2020년 4월 총선 미래통합당 공천 과정에서 그와 결별했는데, 2023년 4월 황교안이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전광훈이 국회의원 수십 명 수준의 무리한 공천 지분 요구를 했다는 걸 시사하는 발언을 함으로써 그 배경이 드러났습니다. 전광훈 극우 세력의 오만방자를 극명하게 드러내는 일화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는 지금까지 제대로 된 제지를 받지 못했고요..
(위에 언급한 전광훈 쪽의 황교안 통화 주장은 2019년 3월 작성된 성한용 한겨레 선임기자 기사를 참고하세요, 그밖에 눈여겨볼 만한 언급이 많습니다)
황교안 이 자는 통진당 해산 헌재 심판에 법무부 장관으로서 정부를 대표해 출석하던 시점에 전광훈 주장에 따르면 그와 아침마다 통화해 기도를 요청할 정도로 극우 개신교 이력이 강했고, 2020년 1월 시점의 링크한 신동아 기사가 보여주듯 그 직후까지도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기사 중간의 운동권 벤치마킹 운운은 변절한 왕년의 운동권 출신 극우 김현장과의 인연을 검색해 참고하시면 됩니다..)
그동안 파란만장한 일들이 워낙 많았어서 많이 잊혔는데 2019년 12월 자유한국당의 공수처법 규탄 대회 때 황교안 당시 대표가 메가폰을 들고 앞장서 분위기를 잡고 나서 이미 계단에 난입해 있던 극우 세력이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난동을 일으키고 정의당 당직자 등을 상대로 폭행도 저지르는 사건도 있었죠..
전광훈 그 자가 여기에도 연관돼 있었네요.
2016년 기준 연평균 2052시간으로 OECD 평균보다 웃도는 한국의 노동시간... 다른 나라보다 일을 많이 하는데도 불구하고 #자유한국당 #황교안”이는 “국민들은 일을 더 해야 한다””대학생들한테 돈 주니까 펑펑쓴다 밥 사먹고 ...”라고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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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이 놈에게 국민들은 “일 만해야 하는 존재”고 그래서 “밥 사먹고 술 마시면 안되는 존재”라고 인식하고 있다 뇌구조가 박정희 시대에 멈춰 있는 황교안 같은 놈들에게 “복지”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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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기레기들 니들 생각도 그렇지? 감히 국민 주제에 “놀아도 너무 논”다고 생각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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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2시간 근로 시대..근로시간 어제와 오늘” https://www.bbc.com/korean/news-4468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