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기 문 닫았대".. 두 달 새 20만 명 이상 감소, IMF 때보다 더 심각한 '현실'
국내 자영업자 수가 두 달 새 20만 명 넘게 감소하며 550만 명대로 줄어들었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수준으로, IMF 외환위기 시기보다도 적은 규모다. 내수 침체와 물가 상승, 인건비 부담 등이 자영업자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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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안 온다".. 10곳 중 4곳은 공실이 된 '이곳' 폐허 수준으로 텅텅
가로수길의 공실률이 지난해 4분기 41.2%로 증가한 주된 원인은 인근 한남 및 도산 지역으로의 방문객 분산이다. 이 지역들이 상인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가로수길로 향하는 고객이 줄어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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