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없던 고객도 떠나겠네".. 한참 지난 예정일에도 감감무소식에 소비자들 '분노'

최근 국내 시장에 진출한 BYD의 전기차 '아토 3(ATTO 3)'가 출시 지연 문제로 난관에 봉착했다. 아토 3는 출시 초기 1,000대 이상이 사전 계약되었지만, 고객의 기대감이 높아짐에 따라 인도 지연 문제가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 차는 당초 2월 중순 고객에게 인도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다양한 공공기관 절차의 지연으로 인해 실제 고객 인도는 최소 3월 중순 이후로 연기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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