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4만 명에 이게 없다고?".. 대규모 개발에도 시민들 원성 터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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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의 책임자 박희영 용산구청장을 엄벌에 처해 줄 것을 탄원 드립니다 돌아오는 10월 29일이면 이태원 참사 2주기입니다. 지난 이태원 참사 1주기 박희영 용산구청장의 행보를 기억합니다.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막말과 폭언을 쏟아냈던 지역 단체의 야유회에 인사를 다녔고, 용산지역 농구단체 행사 현수막에 작은 별이 그려져 있다고 행사의 지원을 끊는 등 파렴치한 행동을 하였습니다. 주민들의 추모의 마음마저 지우기에 급급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구청장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직무를 유기해 업무상 과실로 많은 국민들이 이태원 길바닥에서 억울하고 비통하게 사망한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한다고 호소합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참사 전후에 어떤 죄를 짓고 책임을 애써 덮으려 했는지는 경찰 수사기록에 매우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엄청난 분량의 증거 자료를 재판부는 제출받았을 것입니다. 언론을 통해서도 많은 보도가 되었습니다. 1심 재판에서 박희영 용산구청장의 책임있는 모습은 어디에서도 찾아 보기 어려웠습니다. 필요 이상의 공무원들을 재판장에 대동하고, 경찰과 소방에 책임을 돌렸습니다. 1심에서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7년을 구형 받았습니다. 오는 9월 30일에 1심 선고가 있습니다.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일해야 할 책임이 있는 자가 그 임무를 외면하고 방기하여 사망사고가 발생하면 반드시 법적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판결을 통해 사법 역사에 분명하게 남겨주시길 재판부에 탄원합니다. 주변에 널리 알려주시고 계속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문의: 1029이태원참사책임자박희영용산구청장사퇴촉구용산시민행동(간사 이철로 010-3716-1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