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1140598.html
지난해 여름이 2천년 만에 가장 더운 여름이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023년이 기록상 가장 더운 해였다는 평가는 세계기상기구(WMO) 등의 관측으로 이미 나와 있었다. 하지만 이 평가에 포함된 기간은 일관성이 떨어지고, 초기 기온계측 기록이 있는 19세기 중반 이후 2백년이 채 안 된다. 영국 케임브리지대와 독일 요하네스 구텐베르크대학교의 과학자들은 나무의 나이테에 담긴 과거 기후정보를 활용해 기온 추정 범위를 2천년 전까지 확장했다. 이를 통해 2023년 여름이 지난 2천년 사이 북반구에서 가장 더운 여름이었으며, 같은 기간 가장 추웠던 536년 여름보다 거의 4도나 더 따뜻했다는 결론을 내렸다.
수조 온도 종종 30도 가길래 자주 에어켠 켜두고 나온다.
알을 수거했는데, 알이 별로 없다.
작년 9월에 처음 부하시킨 1세대는 금세 알을 엄청 낳았는데, 지금 3세대들은 별로 안 낳는 듯하다. 덩치도 더 큰데 왜 그렇지?
새로운 유전 풀이라 할 수 있는 알비노는 수컷이 네 마리 암컷이 한 마리인데, 다들 성장이 더디다. 잘 살면 됐지. 유전 풀을 유지할 지는 결정 안 했다.
사진은 다 망했다. 올릴 게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