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도, 입장료도 없다!"… 단 하루, 숲에서 만나는 자유로운 음악회 - 여행을말하다
자연의 품에서 음악과 함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하루가 열린다. 2025년 4월 26일, 충남 태안 안면도 자연휴양림에서는 숲과 예술이 만나는 '숲 속 음악회'가 개최된다. 형식에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운 버스킹 공연이 숲길 곳곳에서 펼쳐지며, 여행객들은 산책하듯 걸으며 우연히 마주치는 음악과 함께 잔잔한 감동을 경험할 수 있다.
"이래서 다들 갔구나!"… 2024년 2천만 명 몰린 '힐링 명소' - 여행을말하다
최근 자연을 찾는 여행객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산림청에 따르면 지난해 자연휴양림 이용자는 1,998만 명으로, 국민 10명 중 4명꼴로 자연휴양림을 방문한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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