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문체부 장관이 국회에서 목적이 있는 영화는 예술작품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황당한 발언을 했다고 합니다.. 숱한 사회 고발 성격의 영화들은 뭐며 상업적 목적의 영화도 수두룩한데 당최 무슨 말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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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조국과 천안함 프로젝트 다이빙벨은 나도 나온 것 자체가 별로였다고 생각하지만 영화가 시사를 반영하는 것 자체를 부인하면.. 그가 장관이 된 뒤에 영화계 지원 이런저런 명목으로 깎여서 영화 쪽 일하시는 트친 이를 가시던데 ㅜㅜㅜ
‘건국전쟁’ 관람한 유인촌, ‘노무현입니다’엔 “예술 아닌 선동”
김승수 국민의힘 의원이 ‘노무현입니다’, ‘천안함 프로젝트’, ‘그대가 조국’, ‘문재인입니다’, ‘다이빙벨’, ‘소성리’ 등의 영화를 “좌편향적 소재를 가진 영화인데 영화제에 상영되거나 지원을 받았다”고 비판했다. 이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저런 영화는 영화라고 보면 안 된다”며 “목적을 가진 것은 값어치가 없고 선동”이라고 했다. 8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 의원은 “전주국제영화제 선정된 상영작, 지원된 작품을 보면 ‘노무현입니다’, ‘천안함 프로젝트’, ‘그대가 조국’, ‘문재인입니다’ 부산영화제 ‘다